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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딸 수리 백만장자 됐다, 7살에 25억 계약 브랜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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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761회 작성일 15-07-17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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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가 7살의 나이에 백만장자가 됐다. 부모의 돈을 받은 것이 아니라 자신의 패션 브랜드를 론칭한 데 따른 수익이라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더 선' 등 외신들은 수리 크루즈가 최근 150만 파운드(약 25억원)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할리우드 키드 패셔니스타' 수리 크루즈가 자신의 이름을 내 건 패션 브랜드를 론칭한다./KBS2 '아침 뉴스타임' 방송화면

보도에 따르면 수리와 계약을 체결한 이 아동복 브랜드는 '수리'라는 브랜드명을 사용하며 뉴욕의 한 백화점을 통해 올 가을부터 판매된다. 특히 수리는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다. '수리' 브랜드는 수리가 그린 스케치를 기초로 의상의 디자인을 완성할 예정이며 드레스, 블라우스, 신발, 목걸이, 청바지 등 다양한 제품이 제작된다.

이에 대해 한 측근은 "수리는 겨우 일곱 살이지만 옷에 대해 상당한 관심을 가져 왔다"며 "그렇기에 이번 일은 수리에게도 굉장한 취미 생활이 돼줄 것이다. 많은 소녀들이 자신의 옷을 직접 만들어 입는 꿈을 꾸는데 수리가 그린 그림은 실제가 돼서 눈 앞에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정작 수리의 엄마인 케이티 홈즈는 수리의 패션 브랜드 런칭과 관련된 보도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

한편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는 지난해 이혼했으며, 수리는 케이티 홈즈와 함께 뉴욕에 살고 있다.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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