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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빅토리아 시크릿 해고? 재계약 좌절 "활약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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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795회 작성일 15-07-17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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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미란다 커가 유명 속옷 브랜드인 빅토리아 시크릿 전속계약자 명단에서 제외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매체들은 빅토리아 시크릿이 미란다 커와 전속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미란다 커는 지난 2010년 100만 달러 규모의 3년 전속 계약을 맺고 빅토리아 시크릿의 대표 얼굴로 활동해왔다. 하지만 이번에 캔디스 스와네포엘,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등은 재계약에 성공한 반면 미란다 커는 재계약 추진이 불발됐다.

모델 미란다 커가 빅토리아 시크릿 전속계약 재계약에 실패했다./빅토리아 시크릿

이에 대해 빅토리아 시크릿 한 관계자는 "다른 모델들과 달리 미란다 커의 활약이 두드러지지 않았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로 인해 일부 매체들은 미란다 커의 '평판이 좋지 않다', '빅토리아 시크릿에서 해고됐다'는 등 제목을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전속계약은 아니더라도 미란다 커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대중 앞에 나설 가능성은 있다. 빅토리아 시크릿 홍보 책임자는 미란다 커가 2013년 패션쇼 출연제안을 받았다면서 "올해 빅토리아 시크릿 런웨이에서 그를 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미란다 커는 2009년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해 아들 플린을 키우고 있다.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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