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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윌리엄스, "아직도 히스 레저 못 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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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819회 작성일 15-07-17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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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미셸 윌리엄스가 세상을 떠난 전 남편인 고(故) 히스 레저를 여전히 사랑하고 있다고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셸 윌리엄스가 최근 1년여간 교제 해 온 배우 제이슨 세겔과 헤어진 이유 중 하나가 여전한 히스 레저에 대한 미셸 윌리엄스의 사랑이다. 이들의 갑작스런 결별은 측근들도 예상하지 못했던 것이다.


미셸 윌리엄스와 히스 레저는 2005년 결혼해 딸 마틸다를 낳았고 2007년 이혼했다. 이어 히스 레저는 영화 '다크 나이트'를 유작으로 남기고 2008년 1월 약물 중독으로 세상을 떠났다.

하지만 측근에 따르면 미셸 윌리엄스는 딸 마틸다가 성장하고 있는 만큼 히스 레저와의 추억을 소중히 기린다고. 측근은 "제이슨이 정말 그녀에게 헌신했지만 미셸은 히스에 대한 사랑을 멈추지 않았다"라고 귀띔했다.

특히 제이슨 세걸은 마틸다를 친 딸처럼 아꼈는데, 그가 마틸다와 함께 미국 브루클린 일대를 산책하는 아빠 역할을 톡톡히 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면서 윌리엄스와의 결혼설에 무게가 실리기도 했다. 측근은 "제이슨은 언제나 마틸다에게 선물들을 사줬고 밤에는 책을 읽어줬다. 마틸다를 진짜 자신의 딸처럼 아꼈다"라며 "그 만큼 제이슨은 결별에 큰 상처를 받았다. 하지만 미셸은 히스에게 느꼈던 종류의 열정을 그에게서는 한 번도 느끼지 못했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 사진 > 영화 '우리도 사랑일까' 스틸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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