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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짐 캐리(50)가 24살 연하 여성과 교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10일 호주 매체 스카이뉴스 등 외신들이 전했다.
최근 캐리가 아일랜드 출신 미모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카트리나 화이트(26)와 한달이 넘게 교제하고 있다고 지인이 미국 연예 매체 레이더온라인에 주장했다.
이 지인에 따르면 아일랜드 티퍼러리 카운티 외곽 작은 마을에서 미국 할리우드에 진출한 화이트는 야망이 넘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캐리를 통해 일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길 희망하고 있다고.
외신들은 캐리와 미모의 화이트가 해변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들을 공개했다.
한편, 캐리는 지난 1987년과 1995년 사이 웨이트리스 멜리사 워머와 결혼했다가, 지난 1996년에서 1997년 사이에는 동료 배우였던 로렌 홀리와 결혼한 바 있다. 지난 2010년에는 오랜 연인이었던 제니 맥카시와 2010년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컷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