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리스 위더스푼(36)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셋째를 출산했다.
현지 미디어는 "위더스푼이 27일 아들 테네시 제임스 토스를 낳았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위더스푼은 지난해 3월 짐 토스(42·에이전트)와 결혼했다. 이후 자신의 36번째 생일인 3월22일 셋째를 임신했다.
결혼 7년 만인 2006년 이혼한 영화배우 라이언 필립(38)과 사이에 딸(13)과 아들(9)이 있다.
한편, 위더스푼은 '금발이 너무해'(2001)로 스타덤에 오른 후 '앙코르'(2005)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월에는 '디스 민즈 워' 홍보차 한국을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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