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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베라 왕, 피겨스케이팅 에반 라이사첵과 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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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804회 작성일 15-07-17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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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디자이너 베라 왕(63)이 36세 연하인 피겨스케이팅 스타 에반 라이사첵(27)과 동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지난주 아서 베커와 결혼 23년 만에 이혼을 발표한 베라 왕이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에반 라이사첵과 미국 LA에서 함께 살고 있다고 보도했다.
 

↑ [조선닷컴]디자이너 베라 왕(왼쪽)과 피겨스케이팅 스타 에반 라이사첵.

외신은 두 사람의 지인을 인용해 라이사첵이 지난달 베라 왕의 베벌리 힐스 맨션으로 이사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업무 때문에 만나 수년 동안 관계를 유지해 왔다고 알려졌다. 베라 왕이 밴쿠버 동계 올림픽 출전 의상을 비롯해 라이사첵의 여러 대회 의상을 디자인했다.
베라 왕과 라이사첵 측은 모두 이런 보도에 대해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중국계 미국인인 베라 왕은 샤론 스톤, 제시카 심슨, 제니퍼 로페즈 등 유명 인사들의 드레스를 디자인한 세계적 디자이너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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