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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美청춘스타 최고수입…1년 65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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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822회 작성일 15-07-17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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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리 싱어송라이터 테일러 스위프트(24)가 미국의 서른살 이하 유명인 가운데 연간 최고수입을 올렸다.
경제전문 포브스닷컴이 12일(현지시간) 발표한 '30세 이하 가장 많이 돈을 번 유명인' 명단에 따르면, 스위프트는 지난 1년간 5700만달러(약 656억원)을 벌어 1위를 차지했다.
5500만달러(약 632억원)로 2위에 랭크된 캐나다의 팝스타 저스틴 비버(18)를 제쳤다.
 
 
 
바베이도스 출신 팝스타 리아나(24)와 미국 팝스타 레이디 가가(26), 케이티 페리(27)가 뒤를 따랐다.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 정상을 밟은 가가는 올해 월드 투어 등 해외 활동에 주력하면서 순위가 하락했다.
톱5가 모두 가수라는 점, 비버 외 4명이 모두 여성이라는 것이 눈길을 끌었다.
영화 '트와일라잇'으로 스타덤에 오른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22)는 영화 '스노 화이트 & 헌츠맨' 등에 출연, 3450만달러(약 397억원)로 7위에 이름을 걸었다. 여배우 중 유일하게 톱10에 들었다.
스튜어트와 '트와일라잇'에서 호흡을 맞춘 그녀의 애인 로버트 패틴슨(26)은 2650만달러(약 305억원)로 10위에 꽂혔다.
이들이 지난해 5월부터 지난 5월까지 올린 수입을 집계한 것이다. 각자의 변호사와 매니저 등을 인터뷰, 조사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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