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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품절녀됐다" 호주 출신 신인배우와 약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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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971회 작성일 15-07-16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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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신 가수 겸 배우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19)가 약혼했다.
6일(현지시각) 미국 유력 차트 및 음악 매체 '빌보드(Billboard)'는 "마일리 사이러스가 지난 3년간 교제해 온 배우 리암 햄스워스(Liam Hemsworth∙22)와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사이러스와 햄스워스는 지난 2009년 영화 '라스트 송(The Last Song)'의 주연배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교제 3년 동안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해왔다.
 
 
최근 연예 매거진 '피플(People)'과의 인터뷰를 통해 사이러스는 "리암과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돼 기쁘다"고 약혼 소감을 밝히며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리암에게 3.5캐럿 다이아몬드 반지와 함께 청혼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두 사람의 측근은 "신인배우였던 햄스워스가 얼마 전 블록버스터 영화 '헝거 게임: 판엠의 불꽃(The Hunger Games)'을 통해 할리우드 유망주로 급부상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깊어졌다"고 귀띔했다.
사이러스는 어린 시절 디즈니 채널의 시트콤 '한나 몬타나'를 통해 데뷔해 깜찍하고 모범적인 캐릭터로 현지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성장해가면서 마약흡입, 욕설파문, 음란물 유출 등의 돌발 행동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햄스워스는 호주 출신으로 지난 4월초 개봉한 블록버스터 영화 '헝거 게임: 판엠의 불꽃'에서 게일 호손 역을 맡아 열연했다.
 
빌보드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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