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베이비 수리 크루즈가 여섯 번째 생일을 맞았다.
수리 크루즈는 18일(현지시각) 생일을 기념해 엄마 케이티 홈즈와 함께 브로드웨이 쇼 '뉴스보이(Newsies)'를 관람했다.
케이티 홈즈와 수리 크루즈는 다정하게 쇼를 관람했으며, 보는 내내 행복한 미소를 입가에 지어 보였다는 목격자의 전언이다.
평소 '가장 좋아하는 날은 생일'이라고 입버릇처럼 말했던 수리 크루즈는 여섯 번째 생일도 제대로 즐겼다.
뮤지컬 관람 전 수리 크루즈는 호텔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이후 100만원 가량의 페라가모 핸드백을 구입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는 수리 크루즈의 다섯 번째 생일을 맞아 할리우드 베버리 힐즈 대저택에서 생일 파티를 성대하게 열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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