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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15세 딸 '흡연' 사실에 '거품물고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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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1,018회 작성일 15-07-16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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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마돈나(54)가 자신의 삐뚤어진 딸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8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쇼비즈 스파이'는 마돈나가 딸 루데스 레온(15)의 흡연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루데스는 최근 미국 뉴욕의 한 거리에서 친구와 함께 담배를 피우는 사진이 찍혀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마돈나의 한 측근은 "'엄마' 마돈나가 '딸' 루데스의 흡연 사실에 무척 화를 냈다"며 "루데스가 자신과 함께 월드 투어를 준비 중인 까닭에 더욱 속상해하고 있다"고 알렸다.
 

▲마돈나가 딸 루데스 레온의 흡연 사실에 분노했다. /영화 '넥스트 베스트 씽'
스틸컷
 
이어 "마돈나는 자신의 콘서트 무대에 루데스를 세우려고 했지만 이를 전면 취소했다. '투어 대신 대학에 들어갈 수 있도록 집중하라고'까지 얘기하더라"고 덧붙였다.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15세가 담배라니" "마돈나 창피하겠다" "어린 나이에 못된 것만 배웠군" "예쁘게 컸는데 안타깝다" 등 다양한 목소리가 홍수를 이룬다.
마돈나는 4년 만인 지난 3월 새 앨범 '엠디엔에이(MDNA)'를 발표해 팬들 곁을 찾았고 월드 투어를 준비 중이다.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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