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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바네사 파라디 결별설, 원인은 안젤리나 졸리?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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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755회 작성일 15-07-16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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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36)가 조니 뎁(48)-바네사 파라디(39) 커플을 갈라놓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월 6일(현지시간) 영국 쇼비즈스파이는 영화 '투어리스트' 촬영 당시 조니뎁이 상대역을 맡았던 안젤리나 졸리와 바람을 피워 바네사 파라디의 믿음을 깨뜨렸고 이는 조니 뎁 커플 결별에 결정적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바네사 파라디는 조니 뎁과 안젤리나 졸리가 하룻밤을 보냈다고 확신해왔고 조니 뎁에 대한 의심과 안젤리나 졸리에 대한 질투로 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해왔다.

이에 대해 한 측근은 "바네사는 두 사람이 같은 작품에 출연하는 것을 처음부터 반대해왔다. 안젤리나가 제니퍼 애니스톤 남편이었던 브래드 피트를 유혹해 뺏어왔듯이 자신의 연인 조니를 뺏을 것이라고 굳게 믿었다"고 말했다.
앞서 바네사 파라디는 영화 'Cafe de Flore' 홍보차 출연한 라디오 방송에서 최근 불거진 결별설을 부정하면서도 구체적 언급은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조니 뎁-바네사 파라디는 법적 부부관계는 아니지만 14년간 동거를 지속해오며 슬하에 딸 릴리 로즈(12)와 아들 잭(9)을 두고 있어 할리우드 잉꼬커플로 불리웠다.(사진=영화 '투어리스트' 스틸컷/영화 '하트브레이커' 스틸컷)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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