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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46억 약혼반지 팔아치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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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740회 작성일 15-07-16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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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입력 2011.12.14 15:23
 
[뉴스엔 김민경 기자]
 
제니퍼 로페즈가 약혼반지를 팔아버리고 싶다고 밝혀 화제다.
12월 14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7월 마크 앤소니(43)와 7년간의 결혼생활을 청산한 제니퍼 로페즈(42)가 약혼반지를 팔아버리고 싶다고 말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새출발하는 의미에서 약혼반지를 경매에 내놔 팔아버리고 싶다"고 말하며 마크 앤소니와의 이별을 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그녀는 마크 앤소이에게 받은 옷가지들도 없애버리고 싶다고 했다.

마크 앤소니에게 받은 약혼반지는 8.5캐럿에 달하는 블루 다이아몬드로 제작됐으며 가격은 미화 4백만 달러(한화 약 4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니퍼 로페즈의 한 측근에 따르면 그녀는 이별이나 친구관계를 정리하는 등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며 매번 이같은 행동을 반복했다. 이어 측근은 "제니퍼 로페즈는 끝맺음이 깔끔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발언은 제니퍼 로페즈의 새 남자친구 캐스퍼 스마트(24)가 최근 불법 드래그레이싱으로 체포된 후 마크 앤소니 측이 쌍둥이 남매 맥스, 엠마의 안전을 위해 캐스퍼 스마트 운전차량 탑승금지를 요청한 후 나와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7월 마크 앤소니와 이혼한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 11월 중순부터 18살 연하 댄서 남자친구 스마트 캐스퍼와의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사진=영화 '플랜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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