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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핀 애쉬튼 커처 때문에 불륜女도 "지옥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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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777회 작성일 15-07-16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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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입력 2011.12.14 08:00
[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할리우드 대표적인 연상연하 부부 데미 무어(49)와 애쉬튼 커처(33) 이혼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커처와 불륜을 저지른 여성도 '지옥 같은 삶을 살고 있다'고 지난 12일 미국 폭스뉴스가 전했다.
지난 9월24일 미국 샌디에이고 하드록 호텔에서 사라 릴(22)은 커처와 하룻밤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은 무어와 커처 부부의 6번째 결혼기념일이었다.

이 일로 사라는 "지옥 같은 삶을 살고 있다"고 폭스441에 말했다.
당시 젊은 여성에 의해 커처와 나체 온수욕에 동참하게 된 사라는 이곳에서 커처가 '부인과 헤어졌다'고 자신에게 말했다고 US위클리 매거진에 주장했다. 친구가 알려주기 전까지 커처가 유부남이라는 것을 몰랐다는 것.
사라는 "TV를 보지 않고 잡지도 거의 읽지 않는다"며 "그가 결혼했다고는 생각지도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사람들이 내게 '너가 그랬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다'고 말할 때, 22살 소녀 대부분이 내 상황이었다면 똑같이 했을 것이라고 답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불륜 사건으로 사라의 얼굴 사진이 언론에 노출되자, 전문비서로 일하던 사라는 해고됐으며 2달간 일을 하지 못했다. 게다가 룸메이트였던 절친한 친구와도 문제가 생겨 아파트를 나와야 했다고.
커처와 불륜으로 파장이 일 것을 예상했느냐는 질문에 사라는 "말도 안된다"며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우리 아빠는 내게 말도 안하고 무수히 많은 항의 전화를 받았는데 심지어 내 친구의 부모님도 있었다"고 말했다.
사라는 과거 라스베이거스 파티 사진을 이전 친구들이 타블로이드에 유출하면서 나쁜 사람으로 보이게 됐지만, "날 개인적으로 아는 모든 사람들은 내가 정신나간 매춘부 파티녀가 아니라는 것을 안다"고 주장했다.
최근 다시 샌디에이고 지역 부동산개발회사 전문비서로 일을 시작한 사라는 다시 자신의 삶을 되찾을 수 있길 바라고 있다. 요가 강사 교육도 받고 있는 사라는 "나중에 내 스튜디오를 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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