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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한 플레이보이誌 표지 사진 인터넷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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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804회 작성일 15-07-16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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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채주영|입력 2011.12.08 10:07
 
토끼 모양의 의자에 전라로 앉아 있는 사진
 
(서울=연합뉴스) 미국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의 내년 1-2월호에 표지 사진으로 실릴 예정이었던 할리우드 여배우 린제이 로한(25)의 누드 사진이 인터넷에 사전 유출됐다.
미국의 연예잡지 피플 매거진은 7일(현지시간) 유출된 사진이 나체의 로한이 메릴린 먼로의 포즈를 취한 채 플레이보이의 상징인 토끼 모양 의자 위에 앉아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 표지 사진은 오는 15일 공개되고 문제의 사진을 게재한 잡지는 이달 말 발매될 예정이었다.
이에 앞서 미국의 연예전문 매체들은 지난 10월 로한이 약 100만 달러를 받고 플레이보이에 누드 모델로 나섰다고 전했다.
로한의 대변인은 이번 표지 사진에 대해 "매우 환상적이고 우아하다"고 말했고 플레이보이의 사장인 휴 헤프너도 사진이 "매우 세련될 것"이라고 전망했었다.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Mean Girls, 2004)'으로 스타덤에 오른 린제이 로한은 그간 마약, 뺑소니, 절도 등으로 끊임없이 문제를 일으켜 `할리우드의 말썽꾼 또는 악동'으로 불리고 있다.
그는 최근 로스앤젤레스 법원의 사회봉사명령을 이행하지 않아 교도소에 수감됐다 4시간 만에 석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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