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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내 아이 아니다” 정면돌파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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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736회 작성일 15-07-16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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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17)가 최근 불거진 스캔들에 정면 대응할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6일 TMZ 등 미국 언론들은 "아이를 가졌다고 주장하는 20세 머라이어 이터에 맞서 비버가 곧 친자 확인 테스트에 응할 예정"이라며 "확인 후 거짓된 주장으로 판명되면 비버 측은 곧바로 이 여성을 고소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예상치 못한 적극적인 대응에 이터 측은 초조해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버 측 관계자는 TMZ를 통해 "사건의 중요한 열쇠인 검사 결과를 얻기 위해 신속하게 일을 처리해 나갈 예정"이라며 "허위·날조된 소문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역시 확실한 증거를 제시하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밝혔다.
지난 2일 이터는 "3개월 전 비버의 아이를 낳아 법원에 친자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고 주장해 논란을 불러왔다.
한편 미국 레이더온라인은 3일 "저스틴 비버와 여자 친구이자 가수 셀레나 고메즈(19)가 8개월 연애 끝에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번 스캔들이 결정적인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비버와 고메즈는 5일 'MTV 유럽 어워드' 시상식에 손을 잡고 나란히 입장하며 결별설을 일축했다.
비버와 고메즈는 지난 2월 그래미상 시상식 파티에서 연인 사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후 신세대 연인답게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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