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콘셉으로 전세계 대중들을 놀라게 하는 미국 유명 가수 레이디가가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지난 2일 미국 US 매거진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가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에 출연한 배우 테일리 키니와 4개월 째 열애 중"이라며 "지난 7월 뮤직비디오 '유 앤 아이'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레이디가가는 전 애인 뤽 칼에게 당한 실연의 아픔을 뮤직비디오에서 연인으로 열연한 키니에게 마음을 빼앗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레이디 가가는 2008년 싱글 앨범 '저스트 댄스(Just Dance)'로 데뷔해 2011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여자가수 비디오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인 가수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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