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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가수 리한나 촬영장에서 쫓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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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840회 작성일 15-07-1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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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아일랜드 한 농장에서 싱글 앨범 '위 파운드 러브(We Found Love)'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선 리한나(23)가 가슴을 노출해 쫓겨난 가운데 이날 새벽 은밀한 부위의 제모까지 하며 전의를 불태운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리한나는 지난달 27일 새벽 2시(현지시간) 팀원을 보내 은밀한 부위를 제모해 줄 사람을 찾았다. 새로운 싱글 앨범의 뮤직비디오 촬영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그의 노력에도 뮤직비디오 촬영은 금지됐다. 농장 주인이 더 이상 촬영을 허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농장주 앨런 그레이엄은 "내 농장에서 음란한 촬영을 하는 것을 허락할 수 없다"며 "단순 뮤직비디오로 생각했다. 노출이 있을 줄 몰랐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리한나에 대한 반감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리한나가 누구인지 몰랐다. 하지만 그의 인격을 존중한다"며 "뮤직비디오 자체의 문제였을 뿐이며 우린 악수도 나눴다"고 해명했다. 
한편, 리한나는 지난해 영국 ITV '더 엑스 팩터(The X Factor)' 최종회 무대에서 선정적인 의상으로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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