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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여친에게 상상초월 초대형 이벤트 ‘스케일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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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858회 작성일 15-07-16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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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신 아이돌 스타 저스틴 비버가 여자친구인 셀레나 고메즈에게 '타이타닉 스케일'의 이벤트를 선물했다.
미 연예 전문 매체 TMZ는 27일 "아이돌 스타 저스틴 비버가 지난 24일 밤 여자친구인 셀레나 고메즈에게 스펙터클한 깜짝 이벤트를 선물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내보냈다.
보도에 따르면 비버는 이 날 밤 셀레나의 콘서트가 끝난 직후 그녀를 미리 대관해 둔 LA 스테이플스 센터로 데려갔다. 스테이플스 센터는 마이클 잭슨의 장례식이 치러지기도 한 총 수용인원 2만 명 규모의 초대형 종합운동경기장. 비버는 이 센터를 통째로 빌려 셀레나와 단 둘이 영화'타이타닉'을 관람하며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비버는 영화 '미스터 디즈(Mr. Deeds)'에서 주인공 아담 샌들러가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었던 이벤트를 보고 아이디어를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비버는 자신의 트위터에 "로맨스는 죽지 않았다(romance isnt dead)"는 글을 올려 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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