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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 깁슨, 폭행 전 여친에 8억원 배상…딸 양육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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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805회 작성일 15-07-16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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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친구 옥사나 그리고리예바를 폭행한 호주 영화배우 멜 깁슨이 폭행에 대한 배상으로 75만 달러(약 7억9665만원)를 지불하고 그녀와의 사이에 낳은 딸의 양육을 위해 그리고리예바에게 주택과 재정적 지원을 계속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31일 알려졌다.
피터 리히트만 판사는 1년 가깝게 비공개로 진행된 재판에서 깁슨과 그리고리예바가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가수 출신인 그리고리예바가 낳은 딸에 대한 양육비는 깁슨의 다른 자녀 7명과 같은 수준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깁슨은 또 다음달 2살이 되는 딸과 그리고리예바를 위해 구입한 수백만 달러 상당의 주택에 대한 지불을 계속하기로 했다. 이 주택은 딸이 18살이 됐을 때 팔기로 했으며 딸은 주택 판매 가격을 물려받게 된다.
이 같은 합의에 따라 그리고리예바는 깁슨에게 더이상 민사소송을 제기하지 않기로 했으며 자신들의 관계나 가정 문제에 대해 폭로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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