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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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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517회 작성일 15-07-15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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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의 가족과 친구들은 잭슨이 요절한 엘비스 프레슬리의 전철을 밟을까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미국대중잡지 글로브지가 밝혔다. 또 마이클 잭슨은 현재 성형수술 후유증 고통에 못 이겨 모르핀의 대용약제인 데메롤을 투여받고 있고 성형수술 후유증과 더불어 데메롤 과다투여의 후유증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1월14일 콘서트 계약위반으로 산타마리아에 있는 법원에 증인으로 출두해 모습이 공개된 마이클 잭슨의 상태는 심각했다. 무너져가는 코를 바로 세우기위해 테이프를 붙였으며 얼굴을 가리기 위해 올렸던 손의 상태는 멍들고 심하게 부어있었다. 한 오래된 친구는 “그는 수년 동안 고통에 대해 호소해왔고 그 고통을 잊기 위해 행해진 조치들(데메롤 과다투여 등)은 그를 좀비로 만들었다”며 “그는 마치 앞으로 닥칠 사고를 기다리고 있는 듯하다”고 말했다. 
모습뿐 아니라 재판당일 잭슨의 행동도 팬과 가족들을 놀라게 했다. 그의 눈은 초점을 잃었으며 앞에 놓여있는 문서조차 읽기 힘들어했다. 또 재판장으로부터 질문을 받았을 때는 별안간 킥킥대며 웃기까지 했다. 
물론 잭슨이 가족들을 놀라게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작년 11월에는 그의 경호원이 ‘잭슨이 로보트처럼 돌아다니고 고통에 못 이겨 데메롤을 과다 투여하고 있다’고 가족에게 알리자 자넷,레비,티토,랜디 등 그의 남매들은 급히 전용기를 타고 LA에서 뉴욕으로 왔다. 걱정스런 마음으로 가족들은 그에게 치료받을 것을 요구했지만 잭슨은 가족의 제의를 거절했다. 
현재 과량의 데메롤을 투여받고 있는 그는 감각상실,환각,정신활동 부진 등의 부작용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의사 라이언 스테이션은 “데메롤 투여는 손을 붓게 하고 멍들게 할 수 있다”면서 “데메롤은 고통을 덜어주는 데 사용되지만 그만큼의 고통을 약 때문에 얻을 수 있다”고 그의 상태에 대해 비관적으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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