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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졸리 아들 매덕스, 영화 데뷔? 알고 보니 '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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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753회 작성일 15-07-16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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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스타 커플 브래드 피트(47)-안젤리나 졸리의 큰 아들 매덕스(10)가 영화배우로 데뷔한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연예주간지 US 매거진은 피트의 제작사 플랜 비가 준비 중인 신작 영화 '배틀링 보이(Battling Boy)'에 매덕스가 출연키로 했다는 것은 할리우드에 떠도는 루머일 뿐이며 당분간 그의 영화 데뷔는 현실화되지 않을 전망이라고 14일 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플랜 비 측이 파라마운트 픽처 사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배틀링 보이'를 영화화하기로 결정한 건 맞지만 이번 작품에 매덕스는 출연하지 않는다. 피트가 제작에 참여한다는 이유로 이 같은 말이 나왔다는 분석이다.
매덕스는 지난 2001년 캄보디아로 봉사 활동을 하러 간 졸리에게 입양돼 미국으로 건너 왔다. 피트-졸리 커플에게는 매덕스 외에도 입양으로 얻은 둘째아들 팍스(7), 딸 자하라(6), 그리고 졸리가 낳은 딸 샤일로 누벨(4), 쌍둥이 녹스(2)와 비비안(2) 등이 있다.
졸리 가족은 현재 영국에 체류 중이다. 브래드 피트의 신작 '월드 워 지(World War Z) 촬영 탓에 최근 이사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에는 지중해 섬나라 몰타의 수도 발레타에 터전을 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배틀링 보이'는 산꼭대기에 사는 신의 아들인 주인공이 괴물과 사투하며 지구를 지킨다는 내용의 영화다. 개봉 일자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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