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위의 퍼스트레이디는 루스벨트 부인, 미셸은 5위"..시에나大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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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824회 작성일 15-07-2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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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에나대 여론조사에서 미국 역사상 최고의 퍼스트레이디는 루스벨트 대통령의 부인 엘리노어 여사로 나타났으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 미셸 여사는 5위에 랭크됐다.
15일 발표된 이 여론조사에서 힐러리 클린턴은 2008년 조사에서의 4위로부터 6위로 밀려났다.
2위는 제2대 대통령 존 애덤스의 부인 애비게일 여사가 지켜냈고 재클린 케네디 여사가 3위를 차지했다.
4위에는 제4대 대통령 제임스 매디슨의 부인 돌리 매디슨 여사가 랭크됐다.
힐러리는 대통령 당선의 가능성이 가장 높은 전직 퍼스트레이디로 꼽혔다.
이 여론조사는 지난해 10월10일부터 11월25일까지 242명의 역사와 정치를 비롯한 여러 부문의 학자와 전문가들과의 메일과 온라인 접촉을 통해 이루어졌다.
시에나대학은 1982년부터 지금까지 5차례에 걸쳐 이 여론조사를 해왔으며 루스벨트의 부인은 줄곳 1위를 차지해 왔다.
올해의 여론조사 결과는 의회중계방송 전문의 케이블 방송인 C-SPAN을 통해 보도될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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