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에 대학가는 천재 소녀 '아이큐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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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687회 작성일 15-07-24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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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 살고 있는 13살 소녀는 곧 대학에 들어간다.
최근 미국 매체 뉴욕데일리뉴스 등 외신들은 미국 브롱크스 지역에 살고 있는 천재 소녀 어텀 아샨티(13)에 대해 소개했다.
아이큐가 149인 것으로 알려진 어텀은 가을 학기면 미국 코네티컷 대학에 들어간다.
태어난지 10개월부터 걷기 시작하고 2살에 글을 읽었으며, 3살때에는 글을 쓰고 시를 짓기도 하는 등 어릴적부터 남다른 재능을 보인 것으로 알려진 어텀을 위해 전직 교사인 부친 벤 아샨티(50)는 아이를 학교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직접 가르치기로 했다.
엄마 없이 아이를 혼자 기르는 벤은 어텀의 홈스쿨링 교육을 위해 지역 전직 교사들의 도움도 받았다.
부친의 남다른 관심과 사랑 속에 자란 어텀은 아직 10대지만, 아랍어, 스와힐리어, 스페인어, 영어 등 4개국어를 할 수 있다고.
벌써 대학에 들어가게 된 딸을 위해 벤은 여름말쯤 대학 인근으로 이사를 갈 예정이다.
벤은 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하게 될 딸이 흑인 아이들과 라틴계 아이들에게 '이런 것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롤모델이 되길 원한다며 자랑스러워 했다.
어텀은 "아빠는 항상 세상이 교실이라고 말했다"며 "난 여러곳에 가고 다양한 것들을 해서 한번도 지루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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