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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카지노서 1110만달러 딴 두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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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717회 작성일 15-07-24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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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카지노에서는 손님들이 돈을 잃는 것이 일반적인 일이다. 하지만 최근 미국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에 있는 한 카지노에서는 손님 두 명이 1110만달러(약 120억원)라는 거액을 따는 일이 생겼다.

8일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4월 애틀랜틱시티의 트로피카나 앤드 리조트 카지노에서 돈 존슨은 블랙잭 도박을 해 580만달러를 땄다. 펜실베이니아주 벤살렘 출신인 존슨은 과거 애틀랜틱시티의 시저스 카지노에서 420만달러를, 보가타 카지노 & 스파에서도 500만달러를 각각 딴 적이 있는 전문 도박꾼이다.

트로피카나 앤드 리조트 카지노에서는 지난주 또다른 남자가 횡재를 했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이 남자는 블랙잭과 미니 바카라, 크랩 도박을 해 530만달러를 챙겼다. 그는 이 카지노 딜러들을 위해 15만달러를 팁으로 내놓는 '통큰 여유'까지 부렸다.

두 번에 걸쳐 1100만달러를 잃은 트로피카나 앤드 리조트 카지노 측은 애틀랜틱시티의 카지노 중심지라는 명성을 이어나가기 위해 고베팅 도박 전략을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니 로디오 최고경영자는 "가끔 일어나는 일이다. 베팅을 더 많이 하면 더 많이 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애틀랜틱시티에서 가장 공격적이고 가장 높은 베팅을 할 수 있는 전략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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