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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트위터 글 직장인 에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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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741회 작성일 15-07-2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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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마이스페이스 등 소셜네트워킹사이트 사용이 급증하면서 이 같은 소셜미디어를 사용할 때 에티켓도 지켜져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CNN은 11일 회사를 비방하는 글을 소셜네트워킹사이트에 올렸다가 해고되는 사례를 소개하면서 직장인들은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릴 때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CNN은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직장인들이 소셜미디어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을 정리했다.

◆ 글을 올리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할 것 =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에 올린 글이 다음 날 언론에 공개된다고 상상해 보라고 고용전문변호사인 타이슨 스노는 말했다. 그는 소셜미디어사이트에 올라간 글을 보는 네티즌은 무한한 데다 일단 올라간 글은 거의 영구적으로 남아 있을 수 있다고 지적하고, 특히 글이나 사진을 올린 뒤 곧바로 제거해도 여전히 온라인 어디엔가에 남아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소셜미디어 계정 공개를 까다롭게 할 것 = 믿을 수 있는 사람들에게만 자신의 사이트를 공개하라고 윤리·컴플라이언스트레이닝회사인 ELT의 샨티 애트킨스 사장은 조언했다.

◆ 퇴근 후 자신의 컴퓨터만 사용할 것 = 근무시간에 회사 컴퓨터로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회사 험담을 할 경우 회사입장에서 취할 수 있는 조치들이 훨씬 많아진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 집에서 글을 올릴 때도 주의할 것 = 비록 집에서 글을 올리더라도 징계 조치를 받을 수 있다고 소셜미디어 컨설턴트인 존 루셔는 말했다.

◆ 문제가 되지 않는 내용으로 주제를 한정할 것 = 소셜미디어 전문기업인 에첼론미디어의 조슈 위트포드 사장은 소셜미디어가 직원들의 최근 승진이나 회사 행사 등에 관한 대화를 나누기 좋은 도구가 될 수 있지만 기업 비밀과 같은 주제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 프라이버시 관련 설정에 주의할 것 = 소셜미디어의 프라이버시 환경 설정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꼼꼼하게 따져보고 설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샨티 애트킨스 ELT 사장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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