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가 상승…시스코 사의 호조와 건설허가 증가로 > 돈 냄새나는 사람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돈 냄새나는 사람


 

미국 주가 상승…시스코 사의 호조와 건설허가 증가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916회 작성일 15-07-27 03:49

본문

16일 미국의 주가는 통신회사 시스코의 호조 등에다 건설경기의 호조전망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시스코는 전날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높은 분기실적을 발표해 이날 주가가 10%나 상승함으로써 S&P500주가를 올해초에 보였던 4년래의 최고 수준 가까이 끌어올렸다.
이날 개장 전에 상무부는 7월중 단독주택과 아파트 건설이 6월에 비해 1.1% 떨어졌다고 발표했으나 그 뒤 건설허가가 2008년8월 이후 최고 수준인 81만2000건으로 뛰었다는 희소식에 파묻히고 말았다. 이는 앞으로 수개월 동안 건설의 호황을 예고한 셈이었다.
S&P지수는 9.98포인트가 올라 1415.51로 마쳤으며 이는 지난 4월2일의 기록적인 수치에 4포인트까지 접근한 것이다.
다우존스지수는 85.33포인트가 올라 1만3250.11로 마쳤고 나스닥지수는 31.46포인트가 올라 33062.39로 마감했다.
아이스너앰퍼의 개인재산상담 전문가인 팀 스페이스는 "건설경기 전망이 풀린 것은 투자자들에게 너무 반가운 소식일 것이다. 하나의 주택은 철근과 벽돌로만 되는 것이 아니다. 주택건설에 소요되는 모든 제품의 호조를 예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시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