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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박테리아 환자 365명 추가 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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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986회 작성일 15-07-24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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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에 오염된 채소 등을 먹은데 따른 추가 환재가 새로 365명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100명 가까이는 심각하고 치명적인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독일 질병통제센터가 1일 밝혔다.

지금까지 유럽에서는 오염된 채소와 관련된 E콜라이균의 창궐로 독일에서 15명을 포함해 모두 16명이 사망했다.

그러나 박테리아가 어떻게 감염됐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독일 정부는 소비자들에게 오이와 토마토, 양상추를 일절 섭취하지 말도록 경고했다.

로베르트 코흐 연구소는 5월 이후 지금까지 모두 1064명이 장관용혈성 E콜라이(EHEC)균에 의해 발병했다고 밝혔다. EHEC균에 감염되면 피가 섞인 설사에서부터 용혈성요독증증후군(HUS)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현재 470명이 HUS 증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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