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버거(Cheezburger)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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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뽕킴 댓글 0건 조회 1,948회 작성일 11-04-2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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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가게 이야기가 아니다. 엽기 고양이 사이트로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미국 시애틀의 한인 이야기이다. 주인공은 '치즈버거 네트웍' 을 운영하고 있는 벤 허씨이다. 서울 출생으로 미국으로 이민을 와 저널리즘을 전공한 허씨는 'I Can Has Cheezburger.' 을 사들이면서 성공 신화의 주인공이 됐다.

모험이나 다름없는 투자로 성공 대박을 일궈낸 것이다. 웹사이트를 인수한 날부터 광고가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올 상반기만도 수백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인터넷 기업으로 성장했다. '치즈버거' 사이트는 네티즌들이 올리는 고양이 사진과 황당한 사진 설명을 제재하는 사이트로 하루 평균 1만 8,000여개의 포스트가 올라 올 만큼 인기 급상승 중이다.
인터뷰 내용에 의하면 허씨는 "3년전 우연히 이 사이트를 방문, 자신의 개인 블로그에 그 웹사이트의 내용을 퍼서 올렸는데 그 뒤로 방문자가 급증했다" 고 한다. 그 뒤 그는 사이트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투자를 결심하게 된 것이다.
그의 선견지명은 맞아 떨어졌고, 3년간 '치즈버거' 는 급성장했고, 그 사이 허씨는 치즈버거 사이트 외에 네티즌들의 일상 속 실수와 실패담 등을 동영상과 사진 등으로 게재할 수 있는 패일블로그(failblog.org) 등 53개의 웹사이트를 구축하고 '치즈버거 네트웍' 을 설립해 업계를 놀라게 했다.
'아이 캔 해즈 치즈버거'는 광고 수익뿐 아니라 출판, 캐릭터 상품 판매 등을 통해 수백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데, 특히 치즈버거 포스트들을 묶어 출판한 책은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에 13주간 오르는 대박을 터뜨렸다. 앞으로 책 출판과 캐릭터 사업에도 뛰어들 계획이다.
모험이나 다름없는 투자로 성공 대박을 일궈낸 것이다. 웹사이트를 인수한 날부터 광고가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올 상반기만도 수백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인터넷 기업으로 성장했다. '치즈버거' 사이트는 네티즌들이 올리는 고양이 사진과 황당한 사진 설명을 제재하는 사이트로 하루 평균 1만 8,000여개의 포스트가 올라 올 만큼 인기 급상승 중이다.
인터뷰 내용에 의하면 허씨는 "3년전 우연히 이 사이트를 방문, 자신의 개인 블로그에 그 웹사이트의 내용을 퍼서 올렸는데 그 뒤로 방문자가 급증했다" 고 한다. 그 뒤 그는 사이트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투자를 결심하게 된 것이다.
그의 선견지명은 맞아 떨어졌고, 3년간 '치즈버거' 는 급성장했고, 그 사이 허씨는 치즈버거 사이트 외에 네티즌들의 일상 속 실수와 실패담 등을 동영상과 사진 등으로 게재할 수 있는 패일블로그(failblog.org) 등 53개의 웹사이트를 구축하고 '치즈버거 네트웍' 을 설립해 업계를 놀라게 했다.
'아이 캔 해즈 치즈버거'는 광고 수익뿐 아니라 출판, 캐릭터 상품 판매 등을 통해 수백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데, 특히 치즈버거 포스트들을 묶어 출판한 책은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에 13주간 오르는 대박을 터뜨렸다. 앞으로 책 출판과 캐릭터 사업에도 뛰어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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