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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해변과 크고 작은 섬들, 그리고 정글로 뒤덮인 산악 지대와 휴양지가 공존하는 곳. 말레이시아. 이곳은 서말레이시아와 보르네오 섬이 있는 동말레이시아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섬 보르네오가 유명한데 이 섬의 북서 해안을 따라 형성된 사라와크주에 이반족이 살고 있다. 호전적인 결혼 풍습을 갖고 있는 원주민 이반족과 오늘날 말레이시아인의 결혼풍습을 함께 알아보자.예복 대신 투구와 칼을 차고 입장하는 신랑사와라크의 이반(iban)족은 예부터 전쟁에 참가하여 사람을 죽이고, 미지의 세계를 모험하던 호전적인 종족…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1-05 22:26 조회 1618 더보기
'룰라 효과'. 지우마 호세프 후보가 지난 31일 브라질 대통령으로 당선된 배경을 영국 BBC 방송은 이렇게 한 단어로 정리했다. 집권 8년째이지만 레임덕은커녕 80%가 넘는 지지율을 기록한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대통령(사진)의 강력한 지원이 호세프 당선자의 승리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의미다. 평범한 공장 근로자에서 성공한 좌파 대통령으로, 이에 더해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의 정권 재창출 신화를 이뤄낸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 배경이다. 초등학교를 그만두고 거리에서 구두닦이, 땅콩팔이로 유년을 보낸 룰라 …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1-01 13:00 조회 1233 더보기
    우주에는 우리 태양과 비슷한 항성들이 매우 흔하며 이런 별들의 약 4분의1은 지구 크기의 행성들을 가까운 궤도에 거느리고 있을 것이라는 새로운 연구가 나왔다고 스페이스 닷컴과 BBC 뉴스가 보도했다.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의 앤드루 하워드 박사 등 과학자들은 5년동안 하와이 케크 천문대의 지름 10m 쌍둥이 우주망원경으로 80광년 이내의 거리에 있는 '166개의 별을 관찰한 결과 22개의 별이 관측 가능한 33개의 행성을 거느리고 있음을 발견했으며 이밖에도 최종확인되지는 않았으나 12개의 외부행…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29 11:47 조회 1309 더보기
수많은 영화에 단골 소재로 등장하는 것. 바로 '지구 최후의 날'이다. 이럴 때 단골처럼 등장하는 장소는 어떤 위협에도 안전한 벙커다. 이런 벙커는 실제로도 존재한다. 그리고 상상보다 더 호화롭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회사인 '비보스'는 최근 미래의 지진과 테러, 핵공격 등 어떤 위험에도 안전한 벙커를 판매용으로 설계했다. 총 제작비만 무려 10밀러언달러 (한화 약 110억원)에 달하는 초호화 럭셔리 벙커라는 점이 독특하다. 이 럭셔리 벙커의 내부 시설은 과학적이고, 화려하다. 우선 자체 전기공급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29 11:32 조회 1176 더보기
  국제투명성기구가 발표한 ‘2010년 부패인식지수 랭킹’이 전 세계 언론의 화제 거리다. 전체 조사 대상은 178 나라였으며 가장 깨끗한 나라는 뉴질랜드와 덴마크로 나타났고 싱가포르, 스웨덴, 핀란드, 캐나다, 네덜란드, 스위스, 호주, 노르웨이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일본은 17위, 영국은 20위, 한국은 39위로 나타났다. 그런데 이 ‘랭킹’을 세계 지도로 보면 세상 어디가 부패했고 어디가 청정한지 한눈에 볼 수 있어 좋다. 위 지도는 국제투명성 기구가 발표한 것이다. 노란색이 가장 깨끗한 ‘동네’이며 어두워…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28 14:32 조회 1282 더보기
 정년퇴직 연령을 60세에서 62세로 올리는 연금개혁 법안에 반발하는 프랑스 노동계와 학생들의 시위가 폭력화하는 양상을 띠고 있다.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엿새째 계속되는 파업과 시위사태에 강경 대응하고 연금개혁을 밀어붙이겠다는 뜻을 분명히 해 시위대와 경찰 간의 대규모 충돌이 우려되고 있다고 AFP통신 등이 19일(현지시간) 전했다. 항만과 정유공장 등의 파업 여파로 항공유 공급이 원활하지않아 파리 샤를 드골 공항 등에서는 항공편이 대거 취소됐다. 초고속열차 TGV 등 기차편도 일부 지역에서는 절반으로 줄었다. 유류를…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19 15:20 조회 1243 더보기
 프랑스 파리의 루이비통 매장들은 최근 폐점시간을 한 시간 앞당겼다. 핸드백을 구입하기 위해 매장을 찾는 고객은 줄을 잇고 있지만 이들의 수요를 감당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물량을 보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 같은 호황 덕분에 루이비통을 소유한 LVMH(루이비통 모에 헤네시 그룹)는 3ㆍ4분기에 매출액 71억4,000만달러를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23% 증가한 수치다. 명품업계의 또 다른 대표주자 버버리도 LVMH와 함께 3ㆍ4분기에 두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버버리의 3ㆍ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18 11:54 조회 1146 더보기
20세기 최고의 미래학자로 평가되는 앨빈 토플러. 올해는 그가 저술한 '미래의 충격' (Future Shock)이 출판된지 꼭 40주년이 되는 해다. 그는 자신의 저서에서 당시 너무나도 생소했던 유전자 복제, 홈스쿨링 등을 언급하며 충격에 빠트렸으며 '권력이동' '디지털혁명' 등 미래의 대변화를 예고한 저서들로 세상에 놀라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토플러 협회(Toffler Associates) 소속 미래학자들이 앨빈 토플러의 저서 '미래의 충격' 출판 40주년을 맞아 '40년 뒤 일어날 40가지'(40 FOR THE NEXT …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15 10:25 조회 1185 더보기
칠레 북부 불모의 땅에서 펼쳐지는 감동의 ‘인간 드라마’가 전 세계를 하나로 만들었다. 서방언론은 물론 알자지라 방송, 중국, 터키 등 세계 각국에서 온 수천명의 기자들이 구조 현장에서 소식을 전했고, 미국부터 북한 조선중앙방송, 이란 국영방송까지 이 소식을 톱 뉴스로 보도했다. 검색 엔진 구글과 야후에서는 13일 오랫동안 ‘칠레 광산 구조’가 1위 검색어로 올랐다. 광부들이 지하갱도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서로를 배려하며 견뎌가는 모습을 언론을 통해 줄곧 지켜봐온 전 세계인들은 33명에 대한 구조가 희망, 인내, 희생 그리고…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14 14:26 조회 1185 더보기
 “운도 따랐지만 흠을 찾을 수 없는 완벽한 구조였다.” 13일 오후 9시56분(한국시간 14일 오전 9시56분) 33번째 광부 루이스 우르수아가 지상에 모습을 나타냄으로써 22시간36분만에 종료된 칠레 산호세 광산 매몰광부 구조과정에 국제사회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AP통신 등 외신들은 ‘경이적인’ 구조작업 속도와 정확성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당초 48시간 걸릴 것으로 예상됐던 구조작업은 하루도 채못돼 성공적으로 끝났으며, 전 과정에 한치의 오차도 없었다.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CSM) 등은 세계에서 유례를…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14 11:02 조회 1189 더보기
인도 최고 부자인 무케시 암바니(53)가 이달말 인도 뭄바이에서 1조1000억원(약 10억700만달러)짜리 세계 최고가 주택인 ‘안틸리아’(신화에서 대서양에 존재한다는 신비의 섬) 입주 파티를 연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3일 전했다. 삼성동 아셈타워와 비슷한 높이(173m)의 27층짜리 이 저택의 연면적은 프랑스 베르사유궁전 보다 넓은 3만7000㎡이다. 대리석과 금으로 마감한 초호화 연회장과 각종 헬스와 스파·수영 시설, 50석 규모의 개인 영화관, 9개의 엘리베이터, 주차대수 160개 규모의 주차장 등을 갖췄다. 인도 …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14 10:56 조회 1271 더보기
 전 세계에서 자수성가(self-made)한 여성 부호 20인 중 절반 이상이 중국인으로 나타났다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12일 발표된 ‘휴런 리포트’(Hurun Report)의 조사결과를 토대로 보도했다. 특히 중국은 여성 부호 1~3위를 싹쓸이 했다. 미국의 유명 여성 TV쇼 진행자인 오프라 윈프리도 간신히 9위에 턱걸이 했을 정도다. 자라와 베네통의 오너도 울고갈 정도다. ▶여성 부호 상위 20명중 11명이 중국인= 휴런 리포트에 따르면 여성 부호 상위 20명중 중국 여성이 11명이다. 특히 1~3위는 모두 중국 여성…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12 10:51 조회 1221 더보기
  캐롤 바츠 야후 CEO가 고액 연봉을 받으면서도 제 값을 못하는 최고경영자(CEO) 중에서 최고 연봉 1위에 선정됐다. 포춘은 위임장 대행사 글래스 루이스가 선정한 과다 보수를 지급하는 25개 기업 중에서 바츠 CEO가 가장 많은 연봉을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해 1월부터 야후를 이끌고 있는 바츠 CEO는 지난해 무려 3900만달러를 챙겼다. 그녀는 포춘에 선정한 세계 최고 여성 연봉자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러나 야후 주주들은 바츠 CEO가 단지 원가 절감에만 신경썼을 뿐, 야후를 전략적으로 이끄는데 실패했다고 불…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12 10:46 조회 1241 더보기
전 세계 134개국 가운데 성 평등이 가장 잘 이뤄진 국가는 아이슬란드로 나타났다. 또 한국은 지난해 115위에서 순위가 올라서기는 했지만 104위에 그쳤다.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세계 성(性)격차'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슬란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 평등 최우수 국가로 뽑혔다고 영국 BBC방송이 12일 보도했다. 134개국의 정치, 교육, 고용, 보건 분야에 대한 이번 조사에서는 아이슬란드에 이어 노르웨이가 2위, 핀란드가 3위를 차지해 북유럽국가가 상위를 휩쓸었다. WEF 창립자이기도 한 클라우스…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12 09:47 조회 1340 더보기
아시아가 물 자원을 효과적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앞으로 20년 안에 심각한 물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고 아시아개발은행(ADB)이 12일 경고했다. 아르준 타판 ADB 수석 고문은 물 위기 해법을 논의하기 위해 이날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국제회의에서 "아시아의 물 위기 현상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ADB는 2030년께 아시아 지역의 물 수요과 공급 격차가 40%에 이르러 물 부족이 심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물 부족량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인도가 50%에 이르고 중국은 25%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인도…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12 09:44 조회 1379 더보기
올해 노벨상 수상자들은 1999년 이후 가장 적은 상금을 받는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올해 노벨상 수상자들의 상금이 1000만크로나(약 16억7000만원)로 실질 가치로 환산해 볼 때 1999년 이후 최저라고 보도했다.FT는 노벨재단의 기금운용 사정이 악화돼 상금이 2001년 이후 8년 연속 동결됐다고 덧붙였다. 1950년 이후 알프레드 노벨의 유산을 주식과 부동산 등 글로벌 자산에 투자한 수익금으로 운영돼 온 노벨재단은 최근 세계 경기침체 여파로 기금 운용이 어려워졌다.미국의 경기 회복 둔화와 유럽의 재정 위…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08 11:37 조회 1269 더보기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햇볕에 빨래를 말리자." 영국 BBC 방송이 미국과 유럽 국가들에서 벌어지고 있는 빨랫줄을 둘러싼 해묵은 찬반 논쟁을 8일 재조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세탁물을 내거는 것이 금지돼 있지만 유럽 대부분의 국가들은 허용 또는 묵인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30만개의 지역 사회가 빨랫줄 금지 조례를 채택하고 있다. 2008년에는 매사츄세츠 베로나에서 빨래를 내걸지 말라는 요구를 무시해온 한 남성이 총에 맞아 숨지는 일까지 벌어졌다. 하지만 최근 플로리다, 유타, 메인, 버몬트, 콜로…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08 10:21 조회 1279 더보기
멕시코의 한 마약갱단이 경쟁 상대를 제거하기 위해 미녀 킬러들을 고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마약 갱단 ‘라 리네아’ 일원으로 의심받고 있는 로헬리오 아마야는 이날 공개된 영상을 통해 갱단이 빼어난 외모의 여성 킬러들을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 리네아’는 멕시코 최악의 범죄도시로 꼽히는 시우다드 후아레스시(市)의 마약 카르텔에 속한 조직이다. 그는 갱단이 18~30세 여성 30여명을 고용했으며 이들은 최근 몇 달동안 남자 킬러들과 함께 사람 죽이는 법을 배우고 살인에도 직접 가담했다고 주장했다. 이 여성…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07 15:50 조회 1736 더보기
거의 모든 항생제에 저항하는 특이유전자를 지닌 신종 슈퍼박테리아(NDM-1)가 세계를 위협하고 있으며 각국 보건당국은 이 박테리아의 출현을 예의주시하면서 확산경로를 면밀히 추적해야 한다는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AFP통신 등 외신은 프랑스 파리대학 비세트르(Bicetre) 병원 박테리아 바이러스실장 파트리스 노르드만 박사가 박테리아가 얼마나 빠른 속도로번질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으나 전세계로 확산될 것만은 분명하다면서 이 박테리아는 현재 ‘시한폭탄’과 같은 존재라고 경고했다. 그는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규모의…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07 15:12 조회 1359 더보기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이 중국에 대해 위안화를 절상하도록 재차 압박을 가하고 있다. 표면적인 이유는 "인위적 환율통제는 인플레와 자산거품 야기하므로 중국 경제를 위해 위안화를 절상하라는 것"이다. 그러나 내면적으로는 수출 위주로 경제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중국 경제에 대한 견제를 하기 위한 포석임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문제는 우리나라 입장에서 미국의 중국 위안화 절상 압력이 어떤 영향을 받을 것인가 하는 점이다. 가이트너 장관은 6일 브루킹스에서 행한 연설을 통해 "통화가치가 현저하게 저평가돼 있는 국가들이 통화를 절…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07 13:44 조회 1507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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