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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연애를 하게 되면, 상대방을 기다리거나 혹은 기다리게 만드는 입장에 처하게 된다. 그러나 어떻게 기다리고, 기다리게 만드느냐에 따라 연애의 결과가 달라지게 된다. 어떤 일이든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중요하듯 연애에서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연애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기다리며, 또한 어떻게 기다리게 만들어야 하는 것일까? 먼저 데이트를 할 때 15분 먼저 약속 장소에 도착해서 상대방을 기다리도록 하자. 특히 약속 장소가 상대방 보다 자신의 집이 더 가까운 경우라면 더더욱. 기다리고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1 23:07 조회 1220 더보기
사람이든 사물이든 뭔가를 사랑하면 더 오래 산다는 게 여러 과학적 연구를 통해서도 입증됐다고 호주 RMIT 대학의 마크 코언 교수가 브리스번에서 열린 한 강연에서 밝혔다. 코언 교수가 말하는 '사랑'은 상당히 광범위한 개념으로 남녀 간의 사랑뿐 아니라 취미 생활을 포함한 다른 열정을 갖는것도 포함된다. 그는 "종이 비행기를 만들든, 정원을 가꾸든, 사랑하는 사람의 눈을 들여다보든 당신이 좋아하는 활동을 할 때는 시간이 멈춘 것 같거나 실제 1시간인데도 5분처럼 느끼는 순간을 겪게 된다"며 "한가지 행동에 완전히 몰입해 시간의 흐…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1 22:57 조회 1184 더보기
서점에 가면 모차르트를 내세운 태교 음반, 책들이 많다. 모차르트 음악을 들으면 아이의 지능이 높아진다는 이른바 ‘모차르트 효과’ 마케팅이다. 아름다운 음악을 듣고 머리도 좋아진다는데 마다할 부모는 없다. 그러나 음악은 음악이고, 지능은 지능이다. 최근 독일 정부는 ‘단순히 모차르트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 지능이 높아지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영국의 과학 전문지 ‘네이처’가 인터넷판 뉴스로 보도했다. 모차르트 효과는 1993년 미국 캘리포니아대의 프랜시스 라우셔 교수가 네이처에 논문을 발표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대학생들에…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1 22:56 조회 1138 더보기
앞으로 기억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알약을 먹을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최소한 30초 동안만 눈동자를 양 옆으로 굴리면 기억력이 개선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영국 텔리그라프에 따르면 영국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 대학의 과학자들은 최근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수평으로 눈동자를 움직이는 것이 그렇게 하지 않는 것보다 이전에 공부했던 단어들에 대해 인식하는데 있어 상당히 도움을 주고 있음을 발견했다. 과학자들은 또 이 지원자들이 단어를 회상시키는데 있어 더 적게 실수를 범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보고서를 작성한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1 21:21 조회 1101 더보기
독일의 비교행동학자 칼 그람머가 남녀의 만남을 집중 관찰해서 분석했다. 남녀를 불문하고 첫 만남 5초 안에 상대방의 잠재적 번식력(생식력)을 판단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남녀의 시선을 분석했더니, 남성은 여성 신체의 중간과 아랫부분을, 여성은 남성의 눈과 같은 윗부분을 주로 바라본다는 것. 이 같은 남녀의 습관은 진화 생물학의 연구에 따라 인류 초기부터 생존과 종족 보존 본능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남성은 여성의 외모를 중시하고, 여성은 남성의 외모 이외의 재력(생존 능력)을 더 따지는 것이 문화적 요인이 아닌, 생물학적…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1 21:15 조회 1100 더보기
껌을 씹으면 수학 성적이 높아진다는 새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 연구팀은 학생들에게 껌을 씹게 한 결과 수학 성적이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베일러 대학 의학연구팀은 13세에서 16세 나이의 108명을 대상으로 14주 동안 실험을 실시했다. 이 중 절반 가량에 해당하는 학생들에게는 미국의 대표적 껌 제조업체의 제품을 수업시간과 숙제시간, 시험시간에 씹도록 했으며 나머지는 껌을 씹지 않도록 했다. 그 후 주 학업성취도 시험(AKS)을 치른 결과 껌을 씹은 학생들의 수학 점수는 전보다 3% 향상됐으며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1 21:12 조회 1100 더보기
20~30대 직장인 미혼남녀(732명)를 상대로 '거짓말'과 관련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정치인이 가장 거짓말을 잘 할 것 같다'고 했고 일상생활에서 가장 자주하는 거짓말로 '차가 막혀 지각했다'는 것이 으뜸이었다. 학창시절 선생님이 한 말 중 '이건 시험에 낸다'가 가장 믿기 어려웠다. ■ 거짓말을 가장 잘 할 것 같은 직업은?국회의원 262명(35.8%)바람둥이 164명(22.4%)세일즈맨 134명(18.3%)연예인 123명(16.8%)선생님 49명(6.7%) ■ 당신이 가장 자주 하는 거짓말은?차가 막혀 지각했…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1 21:00 조회 1065 더보기
아이를 낳는 과정을 통해 여성의 두뇌 회로가 확 바뀐다는 사실은 최근 연구 실험에서 증명되었다.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하는 과정에서 분비되는 호르몬들이 여성의 뇌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데 출산 전보다 훨씬 더 똑똑하고 강한 여성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아이를 낳는 과정을 통해 여성의 두뇌 회로가 확 바뀐다는 사실은 최근 연구 실험에서 증명되었다.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하는 과정에서 분비되는 호르몬들이 여성의 뇌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데 출산 전보다 훨씬 더 똑똑하고 강한 여성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남자들은 절대 여성들처럼 여러 가지 일…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1 20:58 조회 1181 더보기
가족 및 좋은 친구를 만나 즐겁게 지낼 때 느끼는 행복감을 돈으로 환산하면 어느 정도일까? 친구나 가족을 매일 만날 때 얻는 행복은, 1년에 85000파운드(약 1억원)의 수입이 늘 때 맛보는 행복과 같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데일리 메일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런던 대학교 교육 연구소의 나타부드 파우다비 박사가 이런 이색적인 연구를 수행했고, 관련 논문을 ‘사회 경제학 저널’에 실었다. 그에 따르면 이웃과 자주 만나 대화를 나누는 것은 4천6백만 원의 추가 수입을 올리는 행복감을 가져오며, 결혼에 골인하면 6천3…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1 20:56 조회 1125 더보기
비디오게임, 카메라 폰, MP3 플레이어, TV 등 공부의 장애물로 여겨지는 현대 문명의 이기들이 사실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IQ를 높여준다는 새로운 주장이 제기됐다. TV가 `바보 상자'라는 오랜 주장과는 달리 TV 시청이 오히려 인류의 IQ를 상승시켜주는 `유익한 대중 문화'라는 주장이다. 선데이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작가 스티븐 존슨은 다음주 미국에서 출간될 `나쁜 것들이 오히려 이롭다'(Everything Bad for You)라는 제목의 책을 통해 비디오 게임, 카메라 폰, TV 드라마 등이 체계 분석, 확률 이론…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1 20:51 조회 1176 더보기
마음이 불안하다거나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종교, 즉 신을 믿어보신 적 있으시죠? 그런데 IQ가 높은 사람일수록 신을 덜 믿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얼스터대 연구팀은 학술지 인텔리전스에 발표한 논문에서, 지적으로 엘리트에 속하는 사람들이 평균적인 사람들보다 자신을 무신론자로 간주하는 경향이 더 크다고 말했습니다. 연구팀은 영국 왕립원 학자들은 단 3%만이 신을 믿는데 반해보통 영국인들은 68%가 신을 믿는다는 사실을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따라서 선진국에서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는 것은 사회가…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1 20:50 조회 1116 더보기
‘CNN 효과’가 미국 경제를 약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CNN 효과란 전쟁 때 소비자들이 CNN 방송을 통해 전황을 지켜보느라 쇼핑을 하지 못하게 되고 이 때문에 소비가 위축되는 현상으로, 1991년 걸프전 때와 2001년 9·11테러 때 이런 양상이 빚어졌다. 이라크전쟁은 약한 회복기의 미국 경제를 되살려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적지 않았지만 전쟁이 시작되고 첫 4일 동안 미국 내 소매업체의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9.9%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세계 최대의 할인소매점 월마트는 3월 중 매출이 소폭 증가할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1 20:49 조회 1057 더보기
간디나 다윈 같은 위대한 창조적 사상가들은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맏이가 아니라 손위 형이나 누나가 적어도 한 명 이상 있었다는 점이다. 마틴 루터 킹목사와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토머스 제퍼슨 등도 첫째 아이가 아니었다. 인간은 지구상에서 가장 경쟁적인 피조물이며 바로 이 고도로 조율된 경쟁 본능 때문에 인간은 지구상 동물 가운데 가장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할 수 있었다고 BBC인터넷판이 보도했다. BBC가 이날 밤 방영한 인간의 경쟁 본능을 추적한 다큐멘터리 '인간 본능'에 따르면 많은 과학자들은 경쟁 능력이 가장 잘 발휘되는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2 11:30 조회 1092 더보기
운동을 하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고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최신호가 보도했다. 뉴스위크에 따르면 운동은 늙은 신경세포 간에 연결된 망을 만들어내며, 뇌 세포에 혈액과 영양을 공급한다. 특히 운동을 할수록 뇌에서 생기는 향신경성 물질(BDNF)은 지적 능력을 향상시킨다. 하버드대 정신과 의사 존 래티는 "운동은 집중력과 침착성은 높이고 충동성은 낮춰 (우울증 치료제인) 프로작과 리탈린을 복용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운동을 중간에 그만두면 신경세포가 잘 작동하지…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2 11:24 조회 1027 더보기
미국에서는 용의 해에 태어난 사람이 부자가 될 확률이 높으며 중국에서는 호랑이띠가 갑부가 될 기회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올해 미국의 400대 갑부들의 생년월일을 조사한 결과, 용띠가 43명(10.75%)으로 가장 많았다고 보도했다. 보유 재산 210억달러로 미국의 3대 부자에 기록된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창업주 폴 앨런과 인텔의 공동 창업주 고든 무어 등이 용띠 해에 태어난 갑부들이다. 포브스가 용띠 출신 갑부들에 대해 논평해 놓은 것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용의해에 태어난 사업가들은 용감하고…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2 11:22 조회 1103 더보기
여자들은 남자 얼굴만 봐도 이 남자가 단순히근육질 매력남인지 혹은 가정적인 남자인지 금세 판별할 수 있는 직감을 지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BBC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미국 시카고대학의 다리오 마스트리피에리 박사는 '왕립학술원회보-생물과학'에발표한 보고서에서 여성은 남성의 얼굴만 보고 이 남자가 단기적인 연애상대인지, 장기적인 배우자감인지 구분해내는 놀라운 직감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같은 여성의 판단에 따르면 톰 행크스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자녀에 관심 있는 가정적인 남자이다. 반면 미키 루크와 대니얼 크레이그는 남성호…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2 11:10 조회 1037 더보기
[캠브리지대 코츠 교수연구팀, 런던 트레이더 44명 대상 연구] 약지(네번째 손가락)의 길이가 검지(두번째 손가락)보다 긴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서 평균 10배나 더 높은 수익을 거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캠브리지대학의 존 코츠 교수의 연구팀이 런던 주식거래소의 트레이더 44명의 오른손 사진을 촬영해 손가락 길이와 투자수익률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뒤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한다. 선행 연구에서는 태아가 산모의 자궁에서 테스토스테론에 얼마나 노출됐는지에 따라 손가락 길이에 차이가 생겼다. 남성 호르몬의 일종인 테스토스테론은…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2 11:04 조회 1140 더보기
아들을 낳은 엄마와 딸을 낳은 엄마가 행동에 차이를 보이는 것은 성에 대한 편견에서 비롯된 것이라기보다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수치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오클랜드 대학 의학 연구팀은 자신들의 연구 결과, 산모들이 처음으로 자신이 낳은 아기를 대할 때 아들을 낳은 엄마와 딸 낳은 엄마의 행동에 차이가 나타나는 것은 아기의 성과 연관이 있는 산모의 테스토스테론 수치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아기를 낳은 산모들이 자신의 아기를 처음 대할 때 행동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2 10:33 조회 1094 더보기
영화 매트릭스처럼 네트워크와 실제 생활이 맞물리는 사회가 올 것인가.’ 자기의 분신인 ‘아바타’를 이용, 가상의 세계에서 생활을 영위하는 ‘심즈 온라인’이 12월 중 미국에서 정식 서비스에 들어갔다. 심즈 시리즈는 2000년도에 ‘심즈’가 처음 발매된 이후 ‘두근두근 데이트’‘멍멍이와 야옹이’‘신나는 파티’‘지금은 휴가중’ 등 지금까지 원본과 확장팩을 합해 미국 내에서만 2,000만 카피가 판매됐다. 심즈온라인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이유도 엄청난 게임 팬 때문이다.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는 만큼 이 게임이 온라인화 됐을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2 10:27 조회 1168 더보기
인도에서 술을 끊으라는 아내의 바가지를 듣지 않으려는 남편이 아내의 입을 꿰맨 엽기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인도 웨스트 싱붐 지구에 사는 이 남자는 술을 끊으라는 아내의 잔소리에 화가 나 바늘과 실을 이용해 아내의 입술을 꿰매버렸다. 주위 사람들에 따르면 부부싸움이 일어날 때마다 남편은 입을 꿰매버리겠다고 부인을 협박했다고. 한편 병원에서 치료 중인 부인은 남편을 고소할 마음이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참새 죽인 경비원, 화난 시민들이 살해 위협네덜란드에서 공기총으로 참새를 쏘아 죽인 경비원이 살해 위협을 받고 있다고. 최근 도미…
작성자파슬리 작성일 11-01-05 22:42 조회 1512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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