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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매력 포인트로 남-얼굴, 여-몸매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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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inceton 댓글 0건 조회 1,336회 작성일 10-08-12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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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여성을 유혹하는 첫 번째 요인으로 얼굴보다는 몸매라고 생각하고, 여성이 남성을 유혹하는 첫번째 요인이 몸매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이같은 생각은 바꾸어야 할 것 같다. 왜냐하면 두 개의 경우 정반대라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아시안 뉴스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미 아틀랜타 소재 행태신경학센터(CBN)의 후원으로 연구가들은 남녀에게 여러가지 형태의 성적인 사진들을 보여주고 이를 분석한 결과 여성이 얼굴을 보고 남성들이 생식기를 볼 것이라는 가정과는 달리 놀랍게도 남성들이 신체의 다른 부분에 앞서 여성들의 얼굴을 더 많이 보는 반면 여성들은 남성의 얼굴보다는 성행위를 하고 있는 남성들의 사진들을 더 오래 보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번 발견은 성적으로 자극적인 것을 볼 때 남성과 여성이 다른 유형을 보여주고 있다는 2004년 스페펀 하만과 킴 월렌의 가정들을 확인하는 것이다.
이번 연구에서는 개인이 얼굴이나 신체의 부분들과 같이 각개 사진에서 나타난 상이한 요소들에 대해 어디에 집중력을 두고 있는지를 쪽집게처럼 집어낼 수 있는 눈-추적 기술을 사용해 성에 대한 집중력 차이를 조사했다.
이번 연구의 집필자인 미 인디애나 대학의 성, 성별 및 출산에 관한 킨제이 조사연구소의 연구원인 히더 럽 박사는 "남성들이 여성보다 훨씬 더 여성의 얼굴을 쳐다보았고, 여성들은 남성들보다 더 오래 생식기를 처다보았다"고 말했다.
럽 박사는 "눈-추적 기술을 사용한 실험 결과는 여성들에게 가장 주의를 기울이도록 만드는 데에는 여성들의 호르몬 상태가 크게 좌우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면서 "호르몬 피임제를 사용한 여성들은 남성의 생식기를 더 많이 처다본데 비해 호르몬 피임제를 사용하지 않은 여성들은 전후 관계가 있는 사진들에 대해 더 많이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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