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억만장자 투자자이자 헤지펀드계의 대부인 조지 소로스(83)가 "세계 빈곤을 퇴치하려면 빈곤층이 법적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조지 소로스는 27일 자 파이낸셜타임스(FT)에 기고한 글에서 "최근 극빈층이 줄어들고 있지만, 2015년에도 세계적으로 10억 명이 여전히 극빈층에 살고 있을 것"이라며 "모든 사람을 위해 법이 작용할 때 가난은 퇴치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본적인 법적 권한이 없다면 가난한 사람들은 박탈과 이주, 몰수에 대한 공포 속에서 불확실한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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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사 창업자 빌 게이츠와 투자의 현인 워런 버핏이 주도하는 억만장자 재산 절반 기부 운동이 널리 확산되고 있다. 고든 무어 인텔 공동 창업자 등 11명의 억만장자가 이 기부 대열에 합류해 이 운동 동참자가 모두 92명으로 늘었다고 미국 언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무어 인텔 창업자는 10년 전부터 과학, 환경, 의료 분야 발전을 위한 기부 활동을 전개했다. 올해 83세인 그는 “그동안 기부한 돈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나지 않은 게 현실”이라며 “이번에 좋은 뜻을 함께 모으는 데 동참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넷플릭…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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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원로 영화배우 커크 더글러스(95) 노숙자를 위해 1천만달러(약 112억원)를 기부하기로 했다.
노숙자를 위한 비영리 단체인 미국 로스앤젤레스(LA)미션의 관계자는 13일(현지시각) 자선행사에 참석한 더글러스가 빈민가 스키드 로우에 있는 노숙자 쉼터를 위해 지난 7월 약속한 금액을 배로 늘려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노숙자 쉼터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노숙인이 생활하는 시설 중 한 곳이다.
더글러스는 여성 노숙자를 위한 시설 '앤 더글러스 센터'를 운영하는 자신의 아내 앤 더글러스의 업적을 기념하고자 이런 결정을 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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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한 시간 빼고, 아침에 운동하도록
왜 어떤 사람은 새벽 2시까지 잠이 안 들어도 눈이 멀뚱멀뚱한 반면 아침에는 눈을 뜨기가 어려울까? 이런 올빼미형 인간이 아침형 인간으로 변신하기란 매우 어렵다. 그러나 생활 습관을 조금씩 바꾸면 좀 더 아침형 인간에 가깝게 될 수는 있다. 미국 폭스TV는 9일 애틀랜타의 생리학자이며 ‘잠을 정복하라’라는 책의 저자인 트레이시 마크스가 제시하는 ‘아침형 인간이 될 수 있는 방법 7가지’를 소개했다.
◆ 시계에서 저녁 시간을 한 시간 빼라
아…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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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익스피어'가 주는 「중년의 아홉가지 교훈」 [첫째]... 학생으로 계속 남아 있어라.배움을 포기하는 순간 우리는 폭삭 늙기 시작한다. [둘째]... 과거를 자랑 마라.옛날 이야기밖에 가진 것이 없을 때 당신은 처량해진다. 삶을 사는 지혜는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즐기는 것이다. [셋째]... 젊은 사람과 경쟁하지 마라.대신 그들의 성…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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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는 빙하를 녹게 하고, 해수면을 상승시키며 생태계의 변화를 가져오는 등 인간과 자연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미국의 과학전문 인터넷 사이트인 라이브 사이언스는 지구온난화가 초래한 결과 가운데 가장 충격적인 10가지를 선정했다.
1. 알레르기 질환의 악화
의외로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지구온난화는 알레르기 질환에도 영향을 미친다.
봄철 알레르기로 인한 재채기나 눈 가려움증 환자가 증가하고, 증상도 심해지고 있다. 생활방식의 변화와 환경오염의 영향도 있지만 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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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귀재'로 잘 알려진 억만장자 투자자 워런 버핏이 자신이 소유한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 주식 19억달러(한화 약 2조1천726억원) 상당을 자선재단 등에 기부했다.
버핏은 9일(현지시간) 버크셔 해서웨이의 클래스B 주식 2천240만주의 기부 계획을 공개했다.
버핏이 기부할 주식 중 대부분인 1천840만주(15억달러 상당)는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설립한 자선 단체인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에 간다.
또 180만주의 주식은 버핏 자신이 설립한 재단에 기부되며, 버핏의 세 자녀가 설립한 재단에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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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난이 없어야 합니다 가족간의 비난은 난파선의 밑창을 뚫는 것과 같습니다
2. 욕설이 없어야 합니다 가정에서의 욕설은 밥에 흙을 뿌리는 것과 같습니다
3. 원망이 없어야 합니다 가족간의 원망은 잘 끓인 국에다 찬물을 붓는 것과 같습니다
4. 속임이 없어야 합니다 가족들 간의 속임수를 쓰는 것은&nbs…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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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은 무얼 입고 있는가? 남자라면 양복이든 캐주얼복장이든 바지에 상의를 맞춰 입고 있을 것이고, 여성 중 적지 않은 숫자가 바지를 입고 있을 것이다.
한 때 치마 입고 다니는 남성이 화제가 되면서 각종 동호회가 생기기도 했지만, 치마 입는 남성은 괴짜라고 취급받기 일쑤일 만큼 '남자라면 바지'라는 의식이 당연스럽게 받아들여진다.
그런데 이 바지, 원래부터 인류와 함께하던 물건이 아니었다. 원래 인류는 남녀 할 것 없이 치마를 입었다. 바지는 '군대'가 생겨나고 전쟁과 정복이 일상처럼 돼 버리면서 나타난 '진화'의 산물이라…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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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감을 가져라.
자신의 약점보다 장점을 바라보고 자기 비판보다는 자신의 성공과 행복을 스스로에게 확신시킬 수 있는 사람만이 성공한다
2. 남과 비교하지 말라.
세상엔 당신보다 잘난 사람도 있고, 못난 사람도 있게 마련이다.
3. 행복해지겠다고 결심하라.
사람은 자신이 작정한 만큼 행복해 질 수 있다.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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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재발명 박람회' 열어 공모전 결과 발표 극초단파에너지를 사용해 배설물을 전기로 바꾸는 화장실, 오줌을 모았다가 물 대신 변기를 씻어내리게 한 화장실….
빌 게이츠 재단이 14일(현지시간) 시애틀의 재단 본부에서 개최한 '화장실 재발명 박람회'에 출품된 작품들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주이자 자선사업가인 게이츠는 1년 전 가난한 국가에 적합한 화장실을 만들기 위해 공모전을 열었다.
공모전에는 세계 각국의 발명가들과 디자이너들이 대거 참가했고, 이들이 만든 작품이 이번 박람회…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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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얼마나 똑똑한 지에 대해서 계량적으로 판단하는 게 과연 가능할까? 현명한 것인지, 지식이 많은 것인지, 기억력이 좋은 것인지 '스마트(smart)하다'라고 정의 내릴 때는 많은 주관이 포함될 것이다.
때문에 사람들은 '편의성'을 위해 IQ(지능지수)라는 걸 내세운다. IQ나 성취도가 사람의 지능을 판단하는 전부는 될 수 없지만 '판단'의 기준은 될 수 있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비영리단체인 수퍼스칼라(SuperScholar)는 자체 기준에 따라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10인을 선정했다.
↑ [조선닷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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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 매매상이 은퇴를 하면서 직원들에게 근무년수만큼 각 1천달러(약 113만원) 수표를 지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10일 미국 매체 폭스뉴스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5일 오전 미국 미시간주 남동부 앤아버 지역 자동차 판매점 하워드쿠퍼수입센터를 운영하던 하워드 쿠퍼(83) 사장은 전직원 89명을 모아놓고 근무년수만큼 수표를 선물했다.
하워드의 깜짝 선물에 직원들은 기립박수를 치며 기뻐했다.
이날 직원들이 모두 얼마를 받았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26년간 기계공으로 일한 밥 젠킨스는 2…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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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그저 생각만 해도, 떠올리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사람이 있습니까? 무슨 일 때문에 음반을 뒤적거리다가 문득 그 옛날, 기타를 치면서 오드리 헵번이 허스키한 음색으로 불렀던 <문 리버>를 다시 듣게 되었습니다. 그 음악을 들으면서 오드리 헵번의 아름다운 모습과 <티파니에서 아침을>이나 <로마의 휴일> 같은 영화 속 장면들을 떠올리는 동안 시대의 고통과 개인적인 아픔을 잠시 잊을 수 있었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여배우 캐서린 헵번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못생긴 여자가 예쁜 여자보다 남자에 대해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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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시기라는 것은 주관적인 개념이다. 뭔가를 잃게 되고 그로 인해 수반되는 도전과제가 우리를 영원히 바꾸어놓는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부부가 어려운 시기를 겪게 되면 다른 사람은 가지지 못한 지식을 얻게 되며 이를 기반으로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다. 이 지식은 마음이 산산이 부서지는 대가를 치르고 얻은 것이다.
- 게리 뉴먼,멜리사 뉴먼의《기쁠 때나 슬플 때나》중에서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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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는 12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해 "과거에는 외모와 행동, 말투까지 남자 같았다. 짧은 머리에 키도 크고 옷까지 남자처럼 입어 여자 화장실을 쓸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을 만나고 확 바뀌었다. 남편이 날 여자로 보니 나도 여자의 감정을 느끼게 됐다. 결혼하고 말투나 동작 등 여성스럽게 변했다"며 남편을 만난 후 모든게 달라졌음을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헬스조선]사진=JTBC '유자식 상팔자' 캡처요즘은 '외모가 경쟁력'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외모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매력적인 사람은 다…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6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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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 들여 지하 43m에 지름 12.5m·길이 4.5㎞ 거대한 저수터널 건설… 한번에 물 54만톤 저장 후 하천에 방류침수 피해액 대비 경제적 효과 훨씬 커 증설 나서… 지진 인한 쓰나미·해일 차단하는 제방·수문도 촘촘히 둘러싸1300만 인구가 살아가는 일본의 거대도시 도쿄(東京). 전체 도시 면적의 20%가 해수면보다 낮은 상태에서 시간당 50㎜ 이상의 폭우가 수시로 쏟아지고, 30년 안에 규모 7 이상의 대지진이 발생할 확률이 70%에 이른다. 말 그대로 '위험한 도시'이다. 이런 수치만 보면 시민들이 도저히 마음놓고 살아가기…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6 23:48
조회 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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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는 나의 성격과 남이 보는 내 성격 실제로 차이가 많죠 객관적으로 나의 성격을 알 수 있는 남이 보는 내 성격남이 보는 내 성격 테스트 어떤 방법으로 하면남들이 나를 볼때 어떤 성격으로 보는지 알 수 있을까요 아래 남이 보는 내 성격 테스트 보시죠 필 박사가 오프라 윈프리에게 해보라고 준 테스트입니다. 이거 한 번 하려고 돈까지 내는 사람들도 있다는 말씀. 계속 읽어보세요, 해볼 만 할 겁니다.이 테스트는 꽤 정확한 편인데다 하는데 2분 밖에 걸리지 않죠. 하고나서 친구들에게 나는…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6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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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고교서 '공부독려' 강연…중간선거 지원유세도 시작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여사가 최근 들어 부쩍 더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청소년 학습동기 고취 및 교육목표 향상에 관한 자신의 '리치 하이어 이니셔티브'(Reach Higher Initiative)를 전파하느라 분주한 상황에서 11월 중간선거 지원유세에도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 모양새다.↑ (AP=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여사가 8일(현지시간) 미국 남부 조지아주 애틀랜트 소재 흑인학교인 부커 T.워싱턴 고등학교를 찾아 연설하고 있다.미셸 …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6 23:46
조회 1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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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나쁘다'고 판단하는 것은 거짓말이라는 단어를 보고 느끼는 보편적 관념이다.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꾸며내는 말이기 때문에 해서는 안 되는 나쁜 행동으로 분류되는 것이다.하지만 선의의 거짓말인 '하얀 거짓말'은 오히려 관계를 탄탄하게 형성하는데 도움이 된다. 단 큰 사건이 아닌 사소한 사건에 한정돼 이러한 거짓말을 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연인 사이에 거짓말을 하면 신뢰가 깨져 사이가 나빠질 것 같지만 선의의 거짓말은 오히려 두 사람 사이의 관계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가령 상대가 듣고 싶은 말을 …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6 23:44
조회 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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