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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넘게 '세월호 단식' 김영오씨 위해 이메일 "비통함 금할 길 없어…진실규명 영향줄 것" 응원 과거 노동자 등 소외계층에 지지 메시지 보내기도 세계적 언어학자이자 진보지식인 노엄 촘스키 메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명예교수가 14일 세월호 참사로 딸 유민 양을 잃고 진실과 책임 규명을 위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외치며 한 달 넘게 단식하고 있는 김영오(47)씨를 위해 이메일 편지를 <한겨레>에 보내왔다. 촘스키 교수는 이메일에서 "비극의 (세월호) 유람선 사고 희생자라는 사실을 전해 듣고 깊은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9 06:02 조회 1352 더보기
변정수는 12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해 "과거에는 외모와 행동, 말투까지 남자 같았다. 짧은 머리에 키도 크고 옷까지 남자처럼 입어 여자 화장실을 쓸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을 만나고 확 바뀌었다. 남편이 날 여자로 보니 나도 여자의 감정을 느끼게 됐다. 결혼하고 말투나 동작 등 여성스럽게 변했다"며 남편을 만난 후 모든게 달라졌음을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 [헬스조선]사진=JTBC '유자식 상팔자' 캡처 요즘은 '외모가 경쟁력'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외모 관리가 중요해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9 06:02 조회 1399 더보기
"에볼라 환자는 미국의 위협이라기보다는 자랑입니다."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미국인 전담 치료병원인 에모리대 병원의 수전 그랜트(여·사진) 수간호사는 감염환자 본국 송환에 반대하는 시민들에게 이같이 호소했다. 그랜트 간호사는 '우리가 에볼라 환자를 미국으로 데려오길 원한 이유'라는 제목의 6일(현지시간)자 워싱턴포스트(WP) 기고문에서 에볼라 환자 송환조치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에모리대 병원은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하다가 에볼라에 감염된 미국인 2명을 치료하고 있다. 그는 "사람들은 우리가 에볼라를 미…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9 05:59 조회 1386 더보기
 "(경영대학원에서) 우등생을 목표로 하는 것은 이익보다 손실이 큽니다. 여름 아르바이트 고용주나 당신의 첫 직장 고용주나 당신 성적이 어땠는지 전혀 알지 못할 겁니다." 미국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GSB) 출신으로 베스트셀러 '긍정지능'(Positive Intelligence)의 저자인 쉬르자드 샤미네가 1989년 GSB 1년차인 후배들에게 보낸 충고 편지의 일부이다. 경제주간지 비즈니스위크는 5일(현지시간) GSB 88학번인 샤미네가 89학번들에게 보냈던 이 편지가 지금까지 매년 GSB는 물론 펜실베이니아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9 05:58 조회 1644 더보기
제임스 브래디 전 백악관 대변인(73)이 4일(현지 시각)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는 1981년 레이건 미국 대통령 암살 미수 사건 때 머리에 총상을 입고 장애인이 됐다. 1964년 일리노이주 상원의원 보좌관으로 정치에 입문한 그는 1980년 미국 대선에서 레이건 후보 선대위 대변인으로 활약했다. 레이건 취임과 함께 백악관 대변인으로 입성했다. 그러나 레이건 정부 출범 80여일 만인 1981년 3월 30일 일어난 대통령 저격 사건이 그의 삶을 송두리째 바꿨다. 범인인 정신병자 존 힝클리가 발사한 총알이 브…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9 05:57 조회 1666 더보기
"전용기 타지 말라고 한 적 없다…근로자가 대접받게 하려는 것"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기업이 규제에 불평하지만 말고 사회적 책임을 더 보이라고 촉구했다. 오바마는 2일(현지시간) 경제 전문지 이코노미스트 웹사이트에 실린 회견에서 지난 4∼5년 자신이 취한 경제 정책으로 기업이 이익을 봤기 때문에 최고경영자(CEO)가 불평만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그는 "나는 기업인의 불평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지는 않는다"면서 "그들은 역할 상 늘 규제를 불평하게 마…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9 05:57 조회 1669 더보기
2차대전 중 우크라이나에서 유대인 학살·추방에 가담한 혐의를 받았던 90대 나치 전범이 미국 추방 직전 사망했다.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사는 알렉스 칼리몬은 아버지 존 칼리몬(93)이 지난달 29일 노환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존 칼리몬은 지난해 미국 연방고등법원으로부터 추방 명령을 받고 미국 시민권이 취소된 상태였으나, 그를 받아줄 나라가 없어 미국에 머물고 있었다. 독일 정부는 칼리몬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하는 한편 의료진을 보내 칼리몬이 재판을 받을 수 있는 건강상태인지 체크할 계획이었다. 칼리몬은 2차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9 05:56 조회 1604 더보기
세계최고 부자인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와 부인 멜린다 게이츠가 스탠퍼드대 졸업생들에게 "가난한 이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말고 세상을 바꾸라"고 했다. 게이츠 부부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스탠퍼드대 제123회 학위수여식에서 번갈아 가며 축사를 했다. 축사를 두 사람이 이어가며 한 '공동 축사'는 스탠퍼드대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이날 빌 게이츠가 졸업을 축하하는 말로 연설을 시작한 뒤 멜린다가 이어 받다 "여러분들(스탠퍼드 졸업생들)을 '너드'(nerd·한국의 '범생이'에 해당하는 미국 구어)라…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9 05:55 조회 1425 더보기
나 자신이 심심하지 않도록  취미를 만들어주고, 친구를 사귀어서  외롭지 않게 해주고, 가끔은 멋진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나 자신에게 선물을 주고, 많은 사람과 어울릴수 있게  해박한 지식을 쌓도록 책을 읽고, 아침마다 거울을 보며 "파이팅"  외쳐서 하루를 활기 차게  만들어 주고, 신발만은 좋은 걸 신어  좋은 곳에 데려다 주게 하고, 미래에 나 자신이 위험하지 않게  저축으로 대비하고, 건강을 유지하도록…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9 05:54 조회 1228 더보기
윌리엄 맥레이븐(58) 미국 통합특수전사령부(SOCOM) 사령관은 미 해군의 '4성 제독' 6명 중에서 외부에 가장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다. 세계 최고의 특수부대로 손꼽히는 미국 해군 특수전 부대 '네이비실'을 이끄는 임무 속성상 인터뷰나 의회 증언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2001년부터 시작된 미국의 '테러와의 전쟁'에서 최전선에 선 그의 이름이 세상에 알려진 건 2011년 5월 '냅튠 스피어'로 명명된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작전을 통해서다. 그는 네이비실 6팀이 수행한 이 작전을 기획하고 집행하는 과정에서…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9 05:54 조회 1107 더보기
4번째 규모…국세청 자료로 헤지펀드 동료 3명 확인 미국에서 헤지펀드 출신 직장 동료 3명이 1990년대부터 모두 130억 달러(약 13조3천억원·미집행분 포함)라는 어마어마한 액수를 익명으로 기부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이들이 내놓은 돈은 미국 자선단체 중 게이츠 재단, 포드 재단, 게티 재단의 기부액에 이어 4번째로 큰 규모다. 카네기 재단과 록펠러 재단의 현재 보유자금 총액을 합친 것보다도 더 많다.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는 '130억 달러의 미스터리한 천사들'이란 기사에서 데이비드 겔바움(65), 앤드루 셰히터(…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9 05:53 조회 962 더보기
손이 따뜻한 사람은 마음도 따뜻하다? 최근 영국 남웨일즈대학(South Wales University) 연구팀이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손이 따뜻해지면 타인에게 훨씬 협조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자발적으로 실험에 참가한 6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눈 뒤 절반은 따뜻한 젤이 들어있는 손난로를 들게 했고, 나머지 절반에게는 첫 느낌이 매우 차가운 같은 형태의 작은 젤 팩을 들게 했다. 이후 이들에게 각각 협동심과 이기심을 나타내는 카드를 선택하게 했다.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9 05:52 조회 942 더보기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51) 새로 발간된 전기에서 자신은 모든 백인들에 반대하는 인종주의자였다고 고백했다고 워싱턴타임스 등이 보도했다. 조던은 지난 6일(현지시간) 발간된 자신의 전기인 '마이클 조던:생애'에서 그동안 겪었던 인종차별을 회고하며 이같이 밝혔다. 조던은 스포츠전문 작가인 롤런드 레젠비가 집필한 이 전기를 통해 학창시절 한 소녀로부터 'n-word(흑인을 비하하는 말)'라는 말을 듣고는 분노해 음료수 캔을 던졌으며 이로 인해 정학처분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 (AP=연합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9 05:51 조회 951 더보기
후회없는 30대를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30대는 책임과 의무가 커지는 시기다. 결혼과 함께 가족을 부양하고 자신이 속한 분야의 기반을 다지는 연령대인 것이다. 일과 가정, 돈과 건강을 모두 챙겨야 하는 30대를 현명하게 보내는 방법은 없을까? 미국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40~50대 직장인과 은퇴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30대를 후회없이 보내는 방법 7가지'를 소개했다. 1. 워커홀릭에서 벗어나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맞춰라 열정적인 직장인들은 가족보다 회사를 우선시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50~60대 성공한…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9 05:50 조회 913 더보기
지구 온난화로 앞으로 미국 국토와 미국민의 생활이 황폐해질 것이라는 예측 보고서가 나왔다. 기후 변화를 연구하는 정부 간 기구의 하나로 200명 이상 기상학자들이 참여한 미국기후평가(NCA)는 6일(현지시간) 날씨 변화에 따른 장기 예측 보고서를 발표했다. 미국과학협회와 13개 연방 정부 기관은 지난해 1월 NSA가 작성한 초안을 검토해 840쪽 분량의 방대한 최종본을 이날 공개했다. ↑ 지구 온난화로 미국 국토와 미국민의 생활이 황폐해질 것이라는 예측 보고서가 나왔다. 사진은 지난해 6월22일 콜로라도주 사우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9 05:50 조회 1085 더보기
英美 유명 과학자 4명 공동 기고…"인공지능 인류 최후 성과 될 수도" 초소형 PC와 무인 자동차에 활용되는 등 급격히 진화하는 인공지능(AI)이 인류 문명을 위협할 재앙을 불러올 수 있어 대비가 시급하다는 세계적 석학들의 경고가 나왔다. 영국의 우주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와 2004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프랭크 윌첵 미국 매사추세츠공대 (MIT)대 교수, 맥스 태그마크 MIT대 교수(우주물리학), 스튜어트 러셀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교수(컴퓨터과학) 등 4명은 1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지 기고문에서 "인공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9 05:49 조회 898 더보기
구단주가 흑인을 비하하는 인종 차별적 발언을 한 사실이 드러난 미국 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가 거센 역풍에 휘말렸다. 구단주 도널드 스털링이 여자친구에게 "내 경기장에는 흑인을 데려오지 마라"고 말한 녹음테이프가 공개되면서 각계의 비난 세례와 함께 기업의 후원 계약 철회, 선수들의 태업 등 구단의 존폐가 위태로운 난관에 봉착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추마시 카지노와 카맥스 등 클리퍼스 후원 기업들의 계약 통보가 줄을 이었다. 미국 굴지의 자동차 거래 업체인 카맥스는 성명을 통해 스털링…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9 05:48 조회 911 더보기
1. 아침은 밤에 시작한다〓많은 사람들이 아침을 우습게 생각한다. 밤에 늦게까지 일해도, 늦게까지 놀아도, 늦게까지 술을 마셔도 아침이 온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천만의 말씀이다. 이미 전날 밤에 다음날 아침이 결정된다. 성공적으로 하루를 시작하려면 당신의 밤 생활부터 관리해야 한다.  2. 일찍 일어난다〓늦게 일어나 허둥지둥 회사로 달려 가야 한다면 그 날 하루는 이미 망친 것이다. 일하러 나가지 않는다 해도 늦게 일어나면 늦게 일어난 만큼 하루를 손해본 것이다. 밤에 늦게 자서 시간을 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9 05:47 조회 1132 더보기
이크로소프트사 공동 창업자이며 세계 최고 부자인 빌 게이츠는 11일(현지시간) 아프리카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이지리아에서 소아마비가 근절되도록 돕겠다고 다짐했다. 소아마비 퇴치운동을 위해 나이지리아를 방문중인 게이츠는 "이곳에 네 번째 방문했으며 매번 올때마다 소아마비 퇴치 목표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고 말했다. 소아마비 퇴치에 관한 포럼 참석에 앞서 나이지리아 의회 지도자들과 만난 게이츠는 "소아마비 퇴치는 가능한 목표"라고 강조하고 "이러한 노력을 통해 살아남은 어린이들은 더 건강해지고 교육을…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9 05:46 조회 868 더보기
오늘도 나는 학교를 가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지하철을 탔다. 그 때 어떤 아저씨 한분이 탔다. 아저씨는 사람들에게 말하기 시작했다. "차내에 계신 승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희 딸이 백혈병에 걸려서 지금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그래서..." 순간 지하철은 술렁이기 시작했다. 딸을 팔아 먹냐, 돈이 그렇게 궁하냐 등등. 한동안 아저씨는 상기된 얼굴로 아무 말 없이 서 계셨다. 그리고는 "오늘 제 딸이 수술을 받는데 제발 단 1초만이라도 기도해 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순간 열차 안은 숨소리도 안…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9 05:46 조회 852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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