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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종의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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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inceton 댓글 0건 조회 1,617회 작성일 10-08-2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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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 어린시절 문제아… 英 다양한 기념행사
찰스 다윈의 탄생 200주년을 맞은 12일 모국인 영국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념 행사가 펼쳐졌다.
영국에서는 이날 다윈 탄생 200주년과 그의 저서 '종의 기원' 출간 150주년을 기념하는 6종의 우표세트가 발행됐다. 이 밖에 영국 곳곳의 동물원, 박물관, 극장, 미술관 등 100여곳에서 기념 행사가 펼쳐졌다고 영국 PA통신은 전했다. 브리스톨 시립 동물원은 진짜든 가짜든 다윈의 트레이드마크인 구레나룻이 있는 사람은 모두 무료 입장시키기도 했다. 미국 등에서도 기념 학술 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다윈과 관련해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들도 속속 소개되고 있다. 라이브사이언스에 따르면 다윈은 열두 살 되던 해에 한 편지에서 자신이 한 달에 한 번 발을 씻는다고 고백했다. 다윈은 어린 시절 문제아 취급을 받기도 했다. 의사였던 아버지 로버트 다윈은 아들에게 "너는 사격과 개, 쥐 잡는 일 외에는 아무 것에도 관심이 없다"면서 "네 자신과 네 가족에게 불명예가 될 것"이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진화론의 완성에는 배멀미도 한몫했다. 비글호를 타고 남미 탐사에 나선 다윈은 심한 배멀미 때문에 가능한 한 육지에 오래 머무르고 싶어했고, 덕분에 갈라파고스섬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며 충분한 자료를 모을 수 있었다.
다윈은 하마터면 비글호에 승선하지 못할 뻔하기도 했다. 당시 비글호의 선장은 다윈 말고 다른 친구 과학자와 동행하려고 했지만 그 친구가 면접에 오지 않아 다윈에게 기회가 돌아갔다.
다윈은 또 '진화론의 창시자'라는 타이틀을 놓칠 수도 있었다. '종의 기원' 출간을 미루던 다윈은 알프레드 러셀 월러스라는 박물학자가 진화론과 유사한 이론을 거의 완성했다는 소식을 듣고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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