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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로 알아보는 나의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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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슬리 댓글 0건 조회 3,182회 작성일 11-05-0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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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색깔을 통해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을까. 사람마다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이 다르듯, 성격에 따라 좋아하는 색깔도 달라지게 마련. 이번 주에는 선호하는 색깔을 통해 달라지는 성격에 대해 알아보자.

좋아하는 색으로 그 사람의 성격을 판단하는 '색채심리 검사법'. 다소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이 검사법을 통해 기본적인 성향은 파악할 수 있다. 검사방법은 다음과 같다. 빨강·주황·노랑·초록을 한 줄에, 청록·파랑·보라·마젠타(붉은 자줏빛)를 다음 줄에 놓고 순간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색깔을 선택하는 것. 선택한 색깔과 자신의 성격을 비교해보자.

△빨강= 남을 따르는 것보다 앞에서 이끄는 성격. 남보다 먼저 개척하고 의견을 제시하거나 새로운 안건을 창조한다. 사교적인 성격이며 지도력이 뛰어나다. 경쟁심이 강해 저돌적인 추진력이 있으나 논리력은 부족하다. 논리와 감정의 조화를 위한 노력에 집중해야 한다.

△주황= 경쾌하고 낙천적인 기질. 어디에든 기꺼이 참여하며 이때마다 명랑함과 용기를 발휘한다. 사교적이고 외향적이지만 성급하게 행동할 때가 많고 극단적으로 흐르는 경향도 있다. 균형 있게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되, 전체적인 상황을 요모조모 따져보고 평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노랑= 이성·논리적이며 지적이다. 쉽게 상황을 파악할 수 있고 분석·계산에 두루 능하다. 남을 지배하거나 우월해지려는 경향이 강하고 말솜씨가 뛰어난 편이다. 말·숫자와 관련된 일이나 책임감과 권위에 있는 직위에 종사할 가능성이 높다.

△초록= 지배·복종적이지도 않고, 외향적이지도 내향적이지도 않다. 양쪽의 균형을 추구하며 행동하기 전에 심사숙고하는 타입. 직장에서는 능률적이고 성실한 사람이지만 자발성이 부족할 수 있다. 주변 사람들에게 부드러움·온화함을 주나 지나치게 소심한 경향이 있어 변화를 추구하는 노력이 요구된다.

△청록= 불꽃 튀는 젊음을 지니고 있어, 상황에 따라 신선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드러내기도 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침착하고 차분하나, 결단과 행동이 빠르다. 뛰어난 통찰력과 능력을 가지고 있어 주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대화를 잘 이끌어나가며 자신을 편안하게 표현할 줄 알지만 영적인 면에 치중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비현실성을 극복하고 아이디어를 현실성 있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파랑= 부드럽고 온화한 성격. 정신적인 면과 진실함을 중요시한다. 편안한 이미지로 보이지만 자칫 소극적이고 내향적 성향으로 비쳐질 수 있다. 지나치게 몰두하는 경향때문에 혼자 고립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변 상황들과의 적응력이 필요하다.

△보라= 신비로움과 정신적인 세계에 관심이 많지만 파랑을 선택했던 사람보다는 현실에 더 잘 적응한다. 심미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뛰어나, 예술·종교·부와 사치가 결합된 직업을 삼을 가능성이 높다. 자신감이 부족해 이를 보충하려는 의지가 필요하다.

△마젠타(붉은 자줏빛)= 친절하고 온화하고 사려 깊은 스타일. 인생을 깊이있게 이해하는 성숙함을 지녔으며, 타인에게 애정·따뜻함·연민을 베풀 줄 안다.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상냥함과 순수함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카운슬러나 간호사 혹은 사회사업가와 같이 타인을 보살펴주는 분야에서 일하면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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