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심이 너무 강해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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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vard 댓글 0건 조회 2,021회 작성일 10-11-2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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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의 여자입니다. 스스로 생각해도 너무 질투심이 심한 것 같아 고민입니다. 어렸을 때부터도 어떤 만남이든지 제가 중심이 되지 않으면 견디지를 못했습니다. 커갈수록 그런 경향이 심해져 누구와 비교해도 제가 최고이어야지 조금이라도 저보다 나은 사람을 보면 화가 나고 우울해집니다. 남이 조금이라도 저에 대해 싫은 이야기를 하면 견디지를 못합니다. 저를 아는 사람들은 저보고 성격을 고치라도 조언을 하지만 타고난 것은 고쳐지지 않는 것 아닙니까?
답; 인생의 모든 중심은 바로 자기 자신으로부터 출발합니다. 이것은 어린아이들을 보면 알 수 있지요. 태어나서 아이들은 자기의 입과 항문과 성기를 통해 쾌감을 느낍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자기를 세상의 중심으로 생각해서 주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자신과 연관지어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기 자신에게 쏠렸던 관심이 친구와 세상으로 넓어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른이 되어서도 모든 관심의 중심이 자기에게만 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자기애적 인격’이라고 합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나르시소스’의 이름을 따서 흔히 나르시시즘이라고 하지요. 이런 사람들은 자기에게 특별대우를 기대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서 계속적인 관심과 칭찬을 바라기 때문에 사소한 일에도 쉽게 분노와 패배감, 열등감, 모욕감을 느끼고 우울한 기분에 빠지기 쉽습니다. 정서적으로 불안정하지요. 당연히 대인관계에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분이 자기의 문제를 고치기 위해 먼저 배워야 할 것은 다른 사람과의 협동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도 자기만큼 특별한 사람이며 자기의 경쟁상대가 아니라 협조자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또한 다른 사람에 대해서 배려하고 존중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만일 주위 사람들의 협조를 받을 수 있다면 자기가 그런 행동을 할 때마다 칭찬을 해주거나 상을 달라고 해보세요. 그러면 자기가 한 그룹의 팀원으로서 행동하는 것을 보다 쉽게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평범함도 나쁘지 않다는 것을 배우는 것입니다. 사실 남보다 우월하거나 열등하다는 것은 항상 변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믿을 게 못되지만 평범한 것은 오래 그 향기를 발하는 법이지요.
답; 인생의 모든 중심은 바로 자기 자신으로부터 출발합니다. 이것은 어린아이들을 보면 알 수 있지요. 태어나서 아이들은 자기의 입과 항문과 성기를 통해 쾌감을 느낍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자기를 세상의 중심으로 생각해서 주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자신과 연관지어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기 자신에게 쏠렸던 관심이 친구와 세상으로 넓어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른이 되어서도 모든 관심의 중심이 자기에게만 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자기애적 인격’이라고 합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나르시소스’의 이름을 따서 흔히 나르시시즘이라고 하지요. 이런 사람들은 자기에게 특별대우를 기대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서 계속적인 관심과 칭찬을 바라기 때문에 사소한 일에도 쉽게 분노와 패배감, 열등감, 모욕감을 느끼고 우울한 기분에 빠지기 쉽습니다. 정서적으로 불안정하지요. 당연히 대인관계에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분이 자기의 문제를 고치기 위해 먼저 배워야 할 것은 다른 사람과의 협동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도 자기만큼 특별한 사람이며 자기의 경쟁상대가 아니라 협조자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또한 다른 사람에 대해서 배려하고 존중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만일 주위 사람들의 협조를 받을 수 있다면 자기가 그런 행동을 할 때마다 칭찬을 해주거나 상을 달라고 해보세요. 그러면 자기가 한 그룹의 팀원으로서 행동하는 것을 보다 쉽게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평범함도 나쁘지 않다는 것을 배우는 것입니다. 사실 남보다 우월하거나 열등하다는 것은 항상 변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믿을 게 못되지만 평범한 것은 오래 그 향기를 발하는 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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