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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이멀 피어 (Primal Fear)
ㆍ제작년도 : 1996년
ㆍ제작국가 : 미국
ㆍ감독 : Gregory Hoblit
ㆍ출연 : Richard Gere
▒ 줄거리
시카고에서 존경받는 가톨릭 대주교, 러쉬 맨이 B-32-156이라고 섀겨진 채 피살됩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도망치다 붙잡힌 19살 소년 용의자, [애런]의 모습을 TV로 본 변호사 [마틴 베일]은 교도소로 찾아가 보수 없이 변호할 것을 제안하며, 마틴 베일의 동료였던 여검사 [베너블]이 이 사건의 검사를 맡아 둘 사이에 양보없는 경쟁이 시작됩니다.
베너블 검사는 피살자의 피가 묻은 용의자의 옷과 운동화를 증거로 제시하며 피고의 유죄를 주장하지만, 애런은 현장에 또다른 제 3자가 있었다고 말하며 자신은 그 당시를 기억하지 못한다고 주장합니다.
정신감정결과 애런은 어린시절의 학대로 심리억압적 기억상실 환자임이 밝혀지고, 베일은 이를 강조한다. 한편 검사측에선 피살자의 가슴에 새겨진 B-32-156이 교회 지하 도서실에 있는 책 '주홍글씨' 156페이지의 밑줄쳐진 구절을 상징한다는 것을 발견하여 인간의 이중성에 대한 범인의 살인동기를 밝혀내게 됩니다.
이후 변호사측에선 별다른 증거를 확보하지 못하는데, 죽은 대주교가 피고 애런과 그의 여자친구 린다, 그리고 남자친구 알렉스에게 변태적 성행위를 강요해 찍은 포르노 비디오 테잎을 발견하게 되는데 확실한 살인동기를 제공하는 테잎의 발견으로 베일은 애런이 살인했다는 점을 확신하면서 괴로워하게 됩니다.
베일이 비디오 테잎에 대해 다그쳐 묻자 애런은 발작을 일으키게 되고, 갑자기 애런은 그의 또다른 자아인 [로이]라는 인물로 돌변하더니 그를 공격하며 애런이 아닌 로이 자신이 살인을 했다고 주장 합니다. 발작했던 상황을 기억 못하는 그는 [다중인격 장애]의 정신 이상자로 판명되는데,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 가서 베일은 우연한 일로 인해, 애런이 다중 인격인 것처럼 가장하고 자신을 속였다는 것을 알 게 됩니다.
▒ 심리학 이야기 (반 사회적 인격장애)
다중 인격 장애 환자인 것 처럼 다른 사람들을 교묘하게 속인 애런을 정신 병리적으로 살펴본다면, 아마도 [반사회적 인격 장애]가 가장 합당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반사회적 인격 장애자들은 다른 사람들의 권리를 전혀 안중에도 두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뒷골목 건달들(일명: 깍두기 머리 아저씨!) 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유형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다른 측면들이 거의 정상이기 때문에 병원에도 오지 않고, 치료도 매우힘이듭니다.
왜냐하면, 자신은 완전히 '정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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