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혈액형별 자녀 지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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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뽕킴 댓글 0건 조회 1,360회 작성일 10-08-2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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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을 심어주라
A형 A형 아이를 지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다. 그리고 언제나 아이의 입장을 이해하고 있다는 자세가 아이에게 안정감을 준다. A형 부모 A형 아이는 부모의 잔소리에 반항심을 키울 수가 있다. 또한 자신의 결점에 대해 꾸짖고 계속되는 설교를 늘어놓는다면 자신감을 잃게 된다. 겸손한 성격 탓에 A형 엄마는 남들 앞에서 자신의 아이를 자랑하기보다는 깎아내리는 말을 하는 경향이 있다. 이 경우 아이는 의욕을 상실하거나 엄마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여 상처를 입게 된다. A형 부모의 최대 장점인 세심한 배려로 아이의 기분을 이해하고, 흠을 잡기보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는 것이 아이의 능력을 훌륭히 키워내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14세 미만 : 부모는 아이가 살아가는 보람이라고 느끼며 헌신적인 애정을 쏟는다. 아이도 부모에게 순종한다. ♥20세 미만 : 부모는 자신의 뒤를 잇게 하고 싶어 한다. 아이는 겉으로는 복종하는 듯해도, 내심 독립하고 싶어 한다. ♥20세 이상 : 일에 있어서는 서로 독립된 관계를 이루며, 일 이외의 것에 대해서는 좋은 대화상대가 된다. B형 부모 B형 부모는 예절교육에는 서투르기 때문에 자유방임적으로 아이를 키우는 경우가 많지만, 천성적으로 예의가 바른 A형이기 때문에 별다른 예절교육은 하지 않아도 된다. 아이를 타이를 때도 주입식이 아니라 아이를 존중해주고 함께 생각하는 느낌을 주므로 A형 아이도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고 잘 받아들일 수 있다. 하지만 부모의 성향 때문에 역으로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지적인 면에서 B형 부모가 A형 아이를 잘 이끌어주면, 아이도 기대에 맞추어 성장해간다. ♥14세 미만 : 자유롭고 개방적으로 아이를 키우는 것이 좋다. 지적인 면에서 지도를 하면, 아이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 ♥20세 미만 : 스스로 알아서 하도록 하고, 심각한 경우에만 조언을 한다. 너무 간섭이 심하면 아이가 반발심을 가질 수 있다. ♥20세 이상 : 일에서는 서로 협력하지만, 각자의 생활에 대해서는 간섭하지 않는 좋은 친구와 같은 관계가 된다. O형 부모 A형 아이는 늦깎이가 많다. 어릴 때는 다른 아이보다 지적인 성장속도가 느린 것처럼 보인다. 지적인 교육에 열성적인 O형 부모의 눈에는 아이의 이런 모습이 답하기 그지없다.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하지 못한다며 엄하게 꾸짖으며 가르친다. 아이는 부모의 엄한 기세에 눌려 겁을 내지만,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 반면 O형 부모의 지극한 모성애와 부성애는 A형 아이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준다. ♥14세 미만 : 아이의 부족한 면을 너무 꾸짖으면 자신감을 잃는다. 하지만 다소 엄하게 키워야 한다. 아이는 겁을 내면서도 부모의 말을 잘 따른다. ♥20세 미만 : 부모의 세심한 보살핌이 아이의 입장에서는 지나친 간섭으로 느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20세 이상 : 부모는 자식을 의논 상대로 여긴다. 자식이 오히려 부모의 생활을 걱정하며 살펴주는 관계가 된다. AB형 부모 유아 교육에 엄격한 AB형 부모의 시각에는 예절이 바르고 정신력이 강한 A형 아이가 무척 대견하게 느껴진다. 별다른 잔소리 없이 아이의 성장을 지켜보며 아이의 성장단계에 맞게 적절하게 대처한다. AB형 부모가 자신을 믿고 귀여워한다는 것을 알게 되는 아이는 자신감을 갖고 성장한다. 부모가 방치해 두어도 A형 아이는 자유롭게 잘 놀며, 자신의 공부도 알아서 잘 해나간다. ♥14세 미만 : 아이의 어른스러운 면을 칭찬해준다. 아이는 자신감을 갖고 자유롭고 밝게 성장한다. ♥20세 미만 : 아이의 단점에 대해 서슴없이 지적하면, 마음이 상한 아이는 부모를 미워하는 경우가 생긴다. ♥20세 이상 : 부모와 친밀하지만 정신적으로는 독립하여 홀가분하게 생활한다. B형 B형 아이는 자유분방한 행동과 발상을 지닌 개구쟁이다. 귀엽다고 봐주기만 하면 사회에 적응할 시기에 곤란을 겪을 수 있으므로 어릴 때부터 예절교육이 필수적이다. A형 부모 예민한 A형 부모는 제멋대로인 B형 아이 때문에 골치를 썩기 쉽다. A형 특유의 완벽주의 성격이 발휘되어 지나치게 잔소리를 하기 시작하면 B형 아이는 자신감을 잃게 될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러나 지적인 교육에 있어서는 참신한 발상을 하는 B형 아이에게 그저 맡겨두는 경우가 생긴다. B형 아이는 어려서부터 재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14세 미만 : 자녀의 지적인 교육에는 소홀한 편이다. 하지만 아이의 교우관계를 지도하는 데는 탁월하다. ♠20세 미만 : 아이에게 잔소리를 하다 보니 싸움이 자주 일어난다. 그러나 서로의 인생에 대해서는 자주 대화를 나눈다. ♠20세 이상 : 서로의 생활을 도와주며 안정적인 관계를 이룬다. 일에 있어서도 각자의 세계를 존중해준다. B형 부모 같은 B형끼리이므로 기분이 잘 맞고, 서로의 개성을 인정해준다. 보호자로서의 느낌보다는 친구처럼 아이와 잘 지내는 편이다. B형 아이도 권위적이지 않고 친근감을 주는 부모를 믿고 따르며 말을 잘 듣는다. ♠14세 미만 : 함께 잘 놀아주는 부모를 아이는 친구처럼 생각한다. 예절 바르게 키우려면 보다 엄한 교육이 필요하다. ♠20세 미만 : 부모가 자신의 생각을 아이에게 강요하여 말싸움이 잦다. 그러나 금방 화해하는 친구 같은 관계가 된다. ♠20세 이상 : 일에 대해서는 좋은 대화 상대이자 동지가 되지만, 생활면에서는 독립적인 것이 좋다. O형 부모 천성적인 모성애와 스킨십이 풍부한 O형은 B형 아이를 열심히 돌보아준다. 칭찬을 아끼지 않으므로 B형 아이는 자신감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다. 부모의 입장에서는 아이의 남다른 재능이 각별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교육에 더욱 열의를 쏟는다. ♠14세 미만 : 부모는 아이의 색다른 재능에 기뻐하며 큰 기대를 갖는다. 하지만 숙제를 도와주는 등 지나친 간섭을 할 가능성이 크다. ♠20세 미만 : 아이의 진로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끊임없는 격려와 기대를 보낸다. 아이는 부모에 대해 냉담해지지만 반항하지는 않는다. ♠20세 이상 : 자식은 부모에게 실망을 하고 독립하고 싶어 한다. 오히려 부모가 자식에게 정신적으로 의존하게 된다. AB형 부모 AB형 부모는 B형의 개성에 대해 너그러운 웃음을 보이지만 생활면에 있어서는 달라진다. 다른 혈액형에 비해 아이 교육에 지나치게 엄격한 AB형은 B형의 제멋대로의 생활방식을 결코 용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AB형의 비판적인 면이 발휘되어 일일이 지적하며 세심하게 주의를 주기 때문에 B형은 커다란 억압을 받는 경우가 있다. 야단을 칠 때는 한꺼번에 몰아서 엄히 혼내고, 평소에는 다정한 친구처럼 대해준다면 문제가 없을 것이다. ♠14세 미만 : 부모는 아이의 결점이 거슬려 심하게 잔소리를 한다. 때문에 아이는 신경과민이 되기 쉽다. ♠20세 미만 : 아이가 결정한 것에 대해서는 관대하게 이해를 해도 생활면에서는 여전히 까다롭다. 때문에 아이는 부모를 속이 좁다고 여긴다. ♠20세 이상 : 부모가 자식을 보살피기보다는 자식이 부모를 보살피는 경우가 많다. O형 O형은 어릴 때의 교육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혈액형이다. 부모로부터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고 느끼면 정서적으로 안정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자칫 비뚤어질 수도 있다. A형 부모 A형 부모는 책임감과 헌신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만큼 아이가 애정결핍을 느끼도록 내버려두지 않는다. 기질적으로 O형을 돌보는 입장에 있는 A형이기 때문에 부모의 역할을 확실히 해낸다. 오히려 아이를 너무 귀여워하는 나머지 잘못이 있어도 너그럽게 봐주는 경우가 많다. 아이의 사회성을 기르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방법도 교육시켜야 한다. ◆14세 미만 : 아이가 귀여운 나머지 제멋대로 굴도록 놔둘 수 있다. 비위만 맞추지 말고 예절 교육을 시켜야 한다. ◆20세 미만 : 자신의 경험을 살려 아이에게 지적인 지도를 하려고 한다. 하지만 지나친 간섭에 아이는 반발심을 느끼고, 부모의 애정을 이용해 이익을 추구하려 들 수도 있다. ◆20세 이상 : 자식이 부모에게 반발하여 멀어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그러나 부모는 자식의 뜻에 맞추어 살기 때문에 생활면에서는 협력적인 관계가 된다. B형 부모 B형 부모는 기분이 좋을 때는 아이와 잘 놀아주다가도 기분이 안 좋을 때는 감정적으로 화를 폭발시키는 경향이 있다. 특히 O형 아이의 응석과 제멋대로인 성격 때문에 엄하게 꾸짖거나 매를 드는 경우가 많은데, 야단치는 것보다 어른스러운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14세 미만 : 아이가 응석만 부리는 것이 거슬려 엄하게 꾸짖거나 매를 들기도 한다. 하지만 아이에게 부모는 늘 자신을 보호해주는 존재임을 알려주어야 한다. ◆20세 미만 : 아이의 진로에 대해서는 이해하고 격려해준다. 그러나 생활면에 있어서는 까다로워 말싸움이 일어날 수 있다. ◆20세 이상 : 동등한 관계가 성립된다. 자식은 부모를 이용하여 자신의 이득을 챙기고, 부모도 도리는 지키면서 지낸다. O형 부모 부모나 자식 모두 스킨십을 좋아하기 때문에 풍부한 애정표현으로 정서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다. O형끼리는 나이 차이가 많을수록 좋은 관계가 성립되기 때문에, 정신적인 유대감이 가장 큰 가족관계가 형성될 것이다. 아이도 부모에게 의지하면서 느긋하고 여유로운 성격으로 자라날 수 있다. ◆14세 미만 : 스킨십을 통한 애정표현에 아낌이 없다. 아이도 부모를 신뢰하고 잘 따르며, 말도 잘 듣는다. ◆20세 미만 : 교육과 생활면에 열성을 보이면서도 아이에게 많은 자율권을 준다. 아이는 독립심이 생기면서 부모를 비판하고 멀리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20세 이상 : 부모는 전적으로 자식에게 의지하게 된다. 오히려 자식이 더 어른스럽게 부모를 걱정하는 경우가 생긴다. AB형 부모 부모 모두가 AB형인 경우 O형의 자식은 있을 수 없지만, 입양 등으로 O형의 아이를 키울 경우 합리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장점과 단점을 세밀하게 살펴야 한다. 유아기에는 아이를 무척 귀여워하기 때문에 O형 아이도 마음 놓고 어리광을 부릴 수 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AB형의 비판적인 시각이 발휘되면 아이가 불편함을 느끼며 반항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14세 미만 : 부모는 아이를 귀여워하며 상태를 잘 살펴 효과적으로 대처한다. 아이도 어리광을 잘 부리며 부모를 따른다. ◆20세 미만 : 아이가 제멋대로 구는 것에 지쳐 방치해 두는 경우가 생긴다. 부모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며 반항심이 생긴다. ◆20세 이상 : 확실하게 선을 긋고 각자의 역할을 철저하게 지키며 지낸다. 자식이 부모에게 물질적으로 의지하는 경향이 강하다. AB형 AB형 아이를 지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성인을 대하듯 존중해주고 자주 대화를 하는 것이다. 낯가림이 심한 AB형 아이는 부모가 자신을 이해해주고 있다고 생각될 때 안도감을 느낀다. A형 부모 A형 부모는 AB형 자녀의 어른스러운 면을 좋아한다. 조용하고 혼자서도 잘 놀며 머리가 좋은 아이를 세심히 살피며 보살펴준다. 그러나 AB형 아이들은 일상 생활에서 B형 기질이 발휘되어 해이해지기 쉬운 면을 보인다. 이럴 때 A형 어머니의 잔소리가 심해지기 시작하는데, 지나친 간섭과 흠을 잡는 일은 삼가는 것이 좋다. 아이의 자신감이 위축될 수 있기 때문이다. ♣14세 미만 : 나태해 보이는 아이 때문에 잔소리가 많아진다. 그러나 하나에서 열까지 다 가르치고 싶은 욕구를 눌러야 한다. ♣20세 미만 : 아이의 끈기가 부족함을 걱정하면서도 부모는 열심히 보살펴준다. 하지만 아이의 말대답은 늘어간다. ♣20세 이상 : 부모가 자식에게 푸념을 늘어놓는 경우가 많다. 자식은 기꺼이 상담역을 맡아 조언을 하여 부모를 기쁘게 한다. B형 부모 AB형 아이의 재치와 센스를 가장 즐거워하는 타입의 부모이다. 남들과 색다른 사고방식을 가진 AB형 자녀를 무척 귀여워하며 친구처럼 잘 놀아준다. 그런 B형 부모에게 AB형 자녀는 담백한 애정을 느낀다. B형 부모는 AB형 자녀의 예절교육에는 서툴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는 제멋대로인 AB형이 자라면서 훌륭한 매너를 지닌 성인으로 성장하므로 큰 문제는 없다. 지적인 면에서 B형 부모의 교육은 AB형에게 좋은 성과를 거둔다. ♣14세 미만 : 아이의 남다른 재능과 행동에 즐거워한다. 항상 데리고 다니며 자랑하고 싶어 하고, 아이도 담백한 애정을 보여준다. ♣20세 미만 : 아이의 지적 교육에 열의를 보이므로, 재능에 비해 결과가 좋지 않으면 초조해 한다. ♣20세 이상 : 부모는 자식의 생활방식을 지지하고 독립시키고 싶어 한다. 자식은 떨어져 살더라도 부모와 자주 의논하고 싶어 한다. O형 부모 O형 부모에게 AB형의 자녀는 있을 수 없지만, 입양 또는 위탁 등으로 이러한 자녀를 키울 때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O형의 부모는 아이를 귀여워하며 스킨십을 시도하지만, 아이는 오히려 수줍어 하는 편이다. 책임감이 강하고 권위를 보이면서 신뢰감을 주는 O형은 AB형의 장점을 살려내고 예절교육을 시키는 데에도 탁월하다. 지적인 면에서는 AB형 스스로 학습을 하도록 내버려두는 것이 좋지만, 끈기가 부족하기 때문에 인내력을 키워주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14세 미만 : 부모는 책임감을 가지고 아이를 잘 보살핀다. 아이도 부모의 사랑에 안도감을 느끼고 신뢰한다. ♣20세 미만 : 세속적인 성공에는 별 관심이 없는 아이와 승부 근성을 강요하는 부모는 진로 문제로 갈등을 빚기도 한다. ♣20세 이상 : 갈등이 심해져서 멀어지는 경우가 생긴다. 자식이 고집을 꺾고 부모의 뜻을 따르면 조수와도 같은 존재가 된다. AB형 부모 같은 AB형이기 때문에 부모나 아이 모두 동지의식을 가지고 있다. 서로를 잘 이해하는 관계가 성립된다. 부모는 아이를 매우 귀여워하지만 담백한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는 경우가 많다. 기본적으로 아이를 신뢰하며 자유롭게 성장하도록 도와준다. 아이의 편에서도 부모에 대한 존경을 가지고 있으며, AB형 부모의 말에는 대체적으로 순종하는 편이다. ♣14세 미만 : 그윽한 애정과 담백한 시선으로 아이를 지켜본다. 아이도 부모를 믿고 존경한다. ♣20세 미만 : 세심하게 보살피면서도 대부분을 아이의 자율에 맡겨 둔다. 아이는 부모와 곧 잘 상담한다. ♣20세 이상 : 부모는 계속해서 자식을 돌봐주고 싶어 한다. 자식은 부모의 애정을 담백하게 받아들여 대체로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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