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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에 따른 건강과 운동 다르게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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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뽕킴 댓글 0건 조회 1,383회 작성일 10-08-2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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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A형은 다른 혈액형에 비해 3배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으며 산다. 완벽주의 기질이 강하여 자신을 억제하고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가기 때문이다. 또한 세심한 성격 때문에 조금만 몸에 이상이 생겨도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질병에 걸리면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전염병에도 약하므로 위생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혈액형이 A형이다.
반면 신중한 성격은 일상생활에도 적용되어 과식이나 폭식을 하지 않기에, 타고난 건강체질이 아니어도 장수하는 이가 많다.

A형은 깊게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잠귀가 밝아 자주 깨는 일이 많다. 그리고 일에 몰두하면 무리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강제적으로라도 적절한 휴식을 취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 예민한 성격 때문에 변비와 치질에 걸리기 쉽고 호흡기 계통이 약해 기관지염·폐렴·인후염 등에 거릴 확률이 높다.

A형의 건강을 돕는 식품은 곡류와 채소류 등이다. 육류나 유제품을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해야 하고, 신진대사를 방해하는 탄산음료도 피하는 것이 좋다. 식사는 소량으로 조금씩 여러 번 나누어 먹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

운 동
A형은 변화가 많은 운동보다는 마라톤이나 유도처럼 기초를 단단히 다진 후 먼 훗날에 성과를 나타낼 수 있는 운동이 적당하다. 또한 다른 사람들과의 팀워크를 중시하므로, 야구·배구·럭비·축구 등에서 재능을 발휘하기도 한다. 강을 위한 일상적인 운동으로는 등산이나 조깅을 권할 만하다. 자칫 단조로울지 모르지만 인내심이 강한 A형은 스스로 즐거움을 찾고 꾸준히 해나갈 것이다.완벽주의자인 A형에게는 체조도 좋은 운동이다.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것은 물론 은근히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므로 아주 즐겁게 할 수 있다.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습관을 몸에 익히면 꾸준히 지속해 나가는 것이 A형이다. 그러나 운동에 지나치게 몰입할 수 있으므로
무리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이어트
다이어트는 더 이상 성인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소아비만은 여러 가지 건강상의 심각한 이상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어려서부터 균형 잡힌 식생활과 운동을 할 필요가 있다. A형은 다른 혈액형에 비해 다이어트에 성공할 확률이 높다. 인내력이 강하고 한 걸음씩 착실하게 계획을 실천해가는 성격이기 때문이다. 반면에 지나치게 다이어트에 집중하여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A형에게 어울리는 다이어트 방법은 6개월 또는 1년 이상의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다. 또한 식사 제한만으로 살을 빼려 한다면 영양 부족 상태에 빠질 수 있으므로 운동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

A형은 농경민족의 성향과 가까운 혈액형으로 신진대사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탄수화물을 중심으로 한 식사가 체질에 맞는다. 그러므로 최근 유행하는 칼로리 적은 단백질을 중심으로 한 식단은 A형에게는 맞지 않고, 섬유질이 많이 들어있는 야채를 충분히 섭취하여 포만감을 얻도록 해야 한다. 체중의 변화에 너무 신경을 쓰면 스트레스를 받아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으므로, 느긋한 마음으로 장기적인 다이어트 계획에 임하도록 한다.


B형

기본적으로 유목민의 특성을 가진 B형은 여러 면에서 균형이 잘 잡혀 있으며 면역성이나 소화기관도 튼튼하다. 또한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는 낙관적인 성격이다 보니, 신경성 질환에 잘 걸리지 않는다. 반면에 미식가가 많고 지방이 쉽게 쌓이는 체질이라 비만에 걸릴 확률도 높다.

B형에게 수면은 아주 중요하다. 일단 졸리면 주체할 수 없을 만큼 잠이 쏟아지므로 평소에 충분한 수면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잘 먹고 잘 자는 만큼 스태미너도 좋아 흥미 있는 일이 있으면 놀라운 체력을 발휘한다. 또한 질병에 걸려도 증상이 가볍게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특히 B형이 암에 강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같은 암에 걸리더라도, B형은 저항력이 강해 암에 의한 사망률이 다른 혈액형에 비해 월등히 낮다는 것이다. 이는 질병에 대응하는 B형의 기질적 특성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리고 O형이나 A형이 불치병의 진단에 예민하게 대응하는데 반해, B형은 투병기간을 의욕 있고 왕성하게 보내려는 성향을 나타낸다. 낙관적이고 자유로운 정신을 가진 B형다운 태도이다.

이처럼 스트레스에 느긋하고 너그러운 B형이지만, 의외로 고혈압이나 저혈압이 생기기 쉽다. 또한 위보다도 장이 약해서 변비가 생기기 쉬우며, 결핵 같은 폐질환에도 주의해야 한다. 대구나 고등어처럼 등이 푸른 생선은 B형에게 좋은 단백질원이 되며, 유제품을 많이 먹는 것도 장의 운동을 활성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기 위해 생강·카레·고추 등 몸을 따뜻하게 하는 향신료를 첨가하는 것도 좋다.

운동
B형이 좋아하는 운동은 다른 이들이 별로 즐기지 않는 독특하고 돋보이는 종목이다. 윈드서핑이나 오프로드 드라이빙 같은 것이 생소했을 때도 그것에 빠져 열중한 사람들 중에는 B형이 많았다. 또한 경력이나 나이에 상관없이 어려운 상대와 맞서는 승부욕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와 같이 활기 넘치는 생활과 사고방식은 종목의 선택에도 적용되므로, 상대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운동이나 음악과 운동을 병행할 수 있는 스포츠 댄스 등이 알맞다.

다이어트
B형은 타고난 미식가가 많기 때문에 영양의 균형이 깨지는 경우가 많다. 또한 유목민의 기질이 있기 때문에 탄수화물보다는 단백질의 흡수에 위와 장이 잘 적응되어 있다. 다시 말해서 탄수화물의 과다섭취는 곧바로 비만으로 연결된다는 것이다.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B형은 다이어트에서도 남들과는 차별화하려 한다. 또한 틀에 얽매이는 것을 싫어하므로 장기간에 걸친 세밀한 계획은 맞지 않고, 단기간에 결과가 나타나는 방법이 어울린다. 따라서 기간은 짧되 다양한 변화를 가진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1개월을 수영을 했다면, 다음 1개월은 헬스클럽을 다니는 식으로, 매달 새로운 다이어트 법에 도전하는 것이다.

다이어트 식단도 단조로운 것은 금물이다. 야채와 닭고기, 어패류 등
3가지를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조리를 할 때도 일본식·서양식·중국식등 방법을 바꾸어 가면서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다만 기름기나 지방의 과다 섭취는 절대 금해야 한다. 지방이 적은 닭 가슴살이나 흰살 생선 등이 도움이 되며, 식사량을 줄이는 것보다는 기름이 적게 드는 조리법으로 칼로리를 낮추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도 동시진행형으로 하는 것이 좋다. 텔레비전을 보면서 아령을 이용한 체조를 한다거나, 음악을 들으면서 댄스를 하는 것 등은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B형에게 알맞다.


O형

O형은 운동과 자연의 것을 좋아하며, 평소에도 알아서 건강관리를 하므로 가장 장수할 확률이 높다. 또한 사소한 일에는 구애받지 않는 대범한 성품이 스트레스성 질환을 피하게 해준다. 생명력이 강하고 왕성한 활력을 보이는 O형도 막상 중병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고 나면 일시에 희망과 기력을 잃어버린다. 때문에 중병 진단을 받고서 최단 시간에 사망할 확률이 높고, 신병을 비관해 자살하는 경우도 많다.

심근경색을 비롯한 심장병이 많은 미국인은 O형이 압도적으로 많다. 심혈관계의 원활한 기능을 위해서 콜레스테롤이 많은 육식을 피해야 하는데, O형은 육식 위주의 식생활을 좋아한다. 활동적인 체질에는 육식이 어울리기 때문이다. 또한 같은 값이면 영양가 높은 음식을 먹기 때문에 비만과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위가 약하기 때문에 과식을 피해야 한다. 모든 일에 대범하고 스테미너가 강해 철야를 해도 끄떡없지만 잠자리가 바뀌면 잠을 못 자므로 신경을 써주어야 한다.

운동
O형은 운동에도 관심이 많은 혈액형이다. 격렬한 스포츠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시간이 없더라도 규칙적으로 스스로를 단련한다. 그러나 끈기가 부족하고 호기심이 많아 다른 운동으로 쉽게 바꾸는 경향이 있다.

잘 어울리는 운동은 스포츠센터에서 하는 근력운동이다. 심할 정도의 무리한 운동에도 잘 버티기 때문에, 근육을 늘려 지방을 연소시키는 것이 좋다. 러닝머신 등의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실제로 O형이 많은 미국인들은 아침 조깅을 가장 즐겨 한다.

다이어트
O형은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고 실천력도 있지만, 집중력이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는 특징이 있다. 그러므로 단기간에 성공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이 어울린다. 목표를 설정하면 저돌적으로 돌진하기 때문에, ‘1개월에 3㎏’하는 식의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좋다. 또한 라이벌 의식이 강한 특성을 살려, 동료나 친구와 함께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더욱 열심히 할 것이다. 그러나 식성이 좋고 건강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식사량을 심하게 제한하는 다이어트는 적당하지 않다.

격렬한 활동을 하는 수렵민족과도 같은 특성을 지녔으므로, 다른 혈액형에 비해 기초대사량이 크다. 따라서 육류는 식단에 빠져서는 안 되는 메뉴지만 지나친 섭취는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 따라서 저지방 고단백 육류를 섭취하되, 야채를 듬뿍 곁들여서 포만감을 주도록 한다.

조리 방법도 기름을 사용하지 않는 찜이나 구이 등으로 변화를 주면 좋다.
O형의 다이어트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운동이다. 스포츠센터가 체질에 맞으므로 전문 강사가 계획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잘 실천하면 감량 목표를 달성할 확률이 높다.


AB형

AB형은 타고난 균형감각으로 무리를 하지 않는다. 때문에 건강에도 큰 탈이 없다. 다만 영양보다는 숙면으로 체력을 회복하는 스타일이기에 충분히 잠을 자지 않으면 체력이나 감정이 급속하게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천성적인 미식가로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기 때문에 당분을 과다 섭취하거나 과식을 하게 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소화기는 튼튼하지만 위산의 분비는 적은 편이며, 순환기 계통의 질병에는 강하지만 호흡기 계통의 질병에는 약하므로 천식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있다. AB형은 또한 A형과 B형의 면역체계를 고스란히 물려받았으므로 알레르기 등과 같은 자가면역장애로부터는 자유롭지만, 오히려 특정한 암에 취약한 면이 있다.

AB형이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일에 대한 강박관념을 줄여야 한다. 조급한 마음이 발동하여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처법을 마련해 두도록 한다. 술이나 담배로 인해 건강을 해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AB형에게 가장 좋은 음식은 알칼리가 풍부한 야채 중심의 식단이다. 그러나 날것은 몸을 차게 해서 좋지 않으므로, 익힌 야채 중심으로 식단을 꾸미도록 한다.

운동
AB형에게는 과격하지 않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이 어울리는데, 특히 개인 운동도 집단 운동도 아닌 파트너와 함께 하는 것이 좋다. 그러므로 음악을 들으며 즐겁게 할 수 있는 스포츠 댄스나 파트너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니스 같은 것이 좋다. 만약 체력 보강이나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면
유산소운동인 수영을 권할 만하다.

다이어트
AB형은 평소의 건강관리에 부족함이 없지만, 먹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살이 찌는 경우가 생긴다. 그리고 천성적으로 끈기가 부족하므로 다이어트 결심을 하더라도 오래 지속되기 힘들다. 그러므로 다이어트 계획을 너무 무리하게 세우지 말고, 중간의 휴식기를 갖는 것이 좋다.

2개월 동안 다이어트를 하고 한 달을 쉬거나, 2주간의 다이어트 뒤에는 1주일 정도 자유롭게 지내는 리듬을 타는 것이 효과적이다. 매사에 집착하지 않는 편이라 단기간에 살이 빠지지 않더라도 그리 초조해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장기적으로 휴식기를 가지며 반복하면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다.

AB형은 인내력이 부족하고 쉽게 지치기 때문에 운동을 주로 한 다이어트보다는 식이요법 중심의 다이어트가 어울린다. 다만 미식가이므로 음식의
종류를 제한하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이다. 따라서 음식의 종류는 다양하게 하되 양을 줄이는 것이 좋다. 양질의 단백질과 더불어 야채와 두부 등을 이용하되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소재의 맛을 살릴 수 있는 조리법을 익혀두면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익힌 야채를 많이 먹으면 칼로리를 낮추면서도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를 무리 없이 끝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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