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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Y세대는 지금 '先동거 後결혼'? 본문美 Y세대는 지금 '先동거 後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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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814회 작성일 15-06-11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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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장혜택 누리고 상대방 알아보고…
베이비붐세대 풍속 바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에이미 몬티첼로(29·여)와 제이슨 터커(30)는 2006년부터 함께 살기 시작했다. 이들은 4년간 동거하면서 서로를 '테스트'한 뒤 결혼했다.
결혼한 이유에 대해 에이미는 "법적 지위를 인정받아 재산을 보호하고, 건강보험과 같은 사회보장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베이비붐 세대와 전혀 다른 결혼관을 이들은 스스럼없이 자랑하고 있다.
'Y세대'(1977∼1995년생)와 '밀레니얼'(1982∼2000년생)이 결혼 풍속도를 바꿔놓고 있다고 미국 일간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CSM)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낭만적인 감정을 갖고 결혼을 하던 이전 세대와 달리 이들은 결혼 전 상대방을 검증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다.
이에 따라 젊은 층의 결혼 시기가 늦어지고 있다. 지난 1월 조사에서 18세부터 29세 사이의 성인 가운데 기혼자는 약 20%에 그쳤다. 1960년 같은 나이의 성인 약 60%가 기혼자였던 것에 비해 크게 줄어든 수치다.
미국에 닥친 경제위기도 Y세대와 밀레니얼의 결혼 지연에 한몫했다. 전문가들은 "젊은 세대들이 결혼에 더욱 '계산적'이 되고 있다"며 특히 대학 졸업자들 사이에서 경제적 기반을 마련할 때까지 결혼을 미루는 경향이 두드러진다고 전했다. 이들은 결혼의 주된 이유를 법적 보호나 사회보장 혜택에서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젊은 세대가 결혼을 미루는 것이 결혼을 기피한다는 의미는 아니며, 새로운 형태의 결혼이 자리 잡기 위한 과도기를 지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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