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여성 원하는 신랑감의 연봉 평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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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931회 작성일 15-06-11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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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가 원하는 배우자 평균은?
미혼 남성은 배우자의 학력은 중요하지 않다면 서도 공무원이나 공사 직원을 이상적인 배우자로 꼽았다. 반면 미혼 여성은 4년제 대졸에 공무원 혹은 공사 직원을 신랑감으로 맞고 싶어 했다.
1일 결혼정보회사 듀오와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의 ‘듀오휴먼라이프연구소’가 전국 20세 이상 39세 이하 미혼남녀 967명을 대상으로 분석, 발표한 ‘대한민국 2030 미혼남녀 결혼인식’에 따르면 우선 미혼 여성들이 원하는 ‘짝’의 평균은 연봉 4348만원, 자산 1억9193만원, 키 177.51cm, 4년제 대졸 출신의 3~4세 연상이었다.
반면 신붓감 평균은 연봉 3161만원, 자산 1억7193만원, 키 163.63cm 등의 조건을 갖춘 공무원이나 공사 직원 3~4세 연하였다. 하지만 학력은 ‘무관’이었다.
이상적인 배우자는 시대에 따라 다소 변화가 있었다. 우선 남성이 원하는 배우자 직업의 경우 1996년 이후 줄곧 ‘교사’가 1위를 차지했지만 2008년부터 공무원 및 공사로 바뀌었다.
여성이 찾는 짝의 직업도 1997~1999년 대기업, 1997년 전문직, 2000년 정보통신관련직, 2001~2003년 전문직이었다가 이후부터 공무원 및 공사가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배우자 연봉은 2008년까지 큰 폭으로 증가추세를 보이가다 2009년, 2010년 연달아 전년 대비 하락했다. 미국발 금융위기, 지속적인 취업난 등이 원인이라고 듀오는 분석했다.
배우자 연봉은 2008년까지 큰 폭으로 증가추세를 보이가다 2009년, 2010년 연달아 전년 대비 하락했다. 미국발 금융위기, 지속적인 취업난 등이 원인이라고 듀오는 분석했다.
조사 시작 이래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던 배우자 학력의 경우 올해 변화를 보였다. 지난 15년간 ‘대졸’ 혹은 남성의 경우 ‘나와 비슷한 학력’, 여성은 ‘나보다 나은 학력’이 가장 많았다. 그러나 이번 조사에서 남성의 경우 ‘상관없다’는 응답이 가장 높게 기록됐다. ‘키’나 ‘연령차’, ‘고려사항’ 등 세월이 흘러도 대동소이했다.
김혜정 듀오 대표는 “미혼남녀가 바라는 배우자상은 시대를 반영하며 변하지만 공통적으로 유지되는 가치와 기준은 늘 존재한다”면서 “본인이 바라는 이상형을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근 리얼리티 쇼와 다큐멘터리를 통해 늘고 있는 ‘내 짝 찾기’ 열풍처럼 스스로도 상대의 진정한 짝이 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자세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정지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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