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각·노처녀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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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865회 작성일 15-06-11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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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늦게 하는 이유 중 남성은 ‘경제력 부족’을, 여성은 ‘기회 부족’을 가장 큰 요인으로 꼽았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미혼 남녀 634명(각 317명)에게 결혼이 늦어지는 이유를 설문조사, 17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남성은 ‘경제적 여건 미비’(26.5%)를 첫째로 꼽았고 ‘이성을 만날 기회 부족’(22.5%), ‘이상형에 얽매여’(12.2%) 등의 응답순이었다. 이에 비해 여성은 ‘이성을 만날 기회가 부족해서’(27.6%)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너무 여유만만해서’(24.1%), ‘이상형에 얽매여’(12.2%) 등 순이었다.
의도적으로 결혼을 늦게 하는 경우, 주된 이유로는 남녀 모두 ‘구속받기 싫어서’(남 30.2%, 여 25.8%)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노총각ㆍ노처녀의 일상생활이 기혼자와 어떤 점이 다른지에 대해 남성 응답자는‘생활의 불규칙’(23.1%)을 첫번째로 꼽은 반면 여성들은 ‘자유롭다’(31.4%)는 답변이 많아 남녀간 인식 차이를 보였다. 노총각ㆍ노처녀가 기혼자의 어떤 점을 부러워하는지에 대해서는 남녀 모두 ‘생활의 안정성’(남 34%, 여 22.2%)을 가장 많이 들었고 ‘정서적 안정’(남 17%, 여 18.5%)이 뒤를 이었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미혼 남녀 634명(각 317명)에게 결혼이 늦어지는 이유를 설문조사, 17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남성은 ‘경제적 여건 미비’(26.5%)를 첫째로 꼽았고 ‘이성을 만날 기회 부족’(22.5%), ‘이상형에 얽매여’(12.2%) 등의 응답순이었다. 이에 비해 여성은 ‘이성을 만날 기회가 부족해서’(27.6%)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너무 여유만만해서’(24.1%), ‘이상형에 얽매여’(12.2%) 등 순이었다.
의도적으로 결혼을 늦게 하는 경우, 주된 이유로는 남녀 모두 ‘구속받기 싫어서’(남 30.2%, 여 25.8%)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노총각ㆍ노처녀의 일상생활이 기혼자와 어떤 점이 다른지에 대해 남성 응답자는‘생활의 불규칙’(23.1%)을 첫번째로 꼽은 반면 여성들은 ‘자유롭다’(31.4%)는 답변이 많아 남녀간 인식 차이를 보였다. 노총각ㆍ노처녀가 기혼자의 어떤 점을 부러워하는지에 대해서는 남녀 모두 ‘생활의 안정성’(남 34%, 여 22.2%)을 가장 많이 들었고 ‘정서적 안정’(남 17%, 여 18.5%)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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