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오래하는법칙 '밀고 당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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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710회 작성일 15-06-11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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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고 당기기 [연애용어]
연애의 완급 조절을 위해 사용하는 기술로 연애를 더욱 즐겁게, 오래 하기 위한 윤활유이자 조미료. 너무 익숙해서 늘어진 사이에 적용하면 약간의 위기감이 조성되어 다시 연애에 긴장감이 생긴다.
연애의 완급 조절을 위해 사용하는 기술로 연애를 더욱 즐겁게, 오래 하기 위한 윤활유이자 조미료. 너무 익숙해서 늘어진 사이에 적용하면 약간의 위기감이 조성되어 다시 연애에 긴장감이 생긴다.
♥ 사용 시점
- 연애가 예전 같지 않다고 느껴질 때
- 잘 해주는 걸 고마워하지 않고 당연하다고 생각할 때
- 상대가 자신에게 푹 빠졌다는 것만 믿고 너무 무심할 때
- 상대방에게 연애의 주도권이 너무 많이 넘어갔다고 생각될 때
★ 실전 케이스 ★
1. [ 전화 ]
전화받기는 벨이 두세 번 정도 울린 후에: 상대는 신호가 가는데 내게는 벨소리가 뒤늦게 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너무 기다렸다가 받으면 전화가 끊어질 수 있다.
문자 회신은 15~20분 후에: 회신 텀이 너무 길어지면 궁금하기 보다는 짜증나기 쉽고, 문자를 씹으면 무시당한다는 생각이 들 수 있다.
- 연애가 예전 같지 않다고 느껴질 때
- 잘 해주는 걸 고마워하지 않고 당연하다고 생각할 때
- 상대가 자신에게 푹 빠졌다는 것만 믿고 너무 무심할 때
- 상대방에게 연애의 주도권이 너무 많이 넘어갔다고 생각될 때
★ 실전 케이스 ★
1. [ 전화 ]
전화받기는 벨이 두세 번 정도 울린 후에: 상대는 신호가 가는데 내게는 벨소리가 뒤늦게 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너무 기다렸다가 받으면 전화가 끊어질 수 있다.
문자 회신은 15~20분 후에: 회신 텀이 너무 길어지면 궁금하기 보다는 짜증나기 쉽고, 문자를 씹으면 무시당한다는 생각이 들 수 있다.
2. [하다가 안하기]
칭찬하다 말기: 볼 때마다 예쁘다, 멋지다, 귀엽다 하다가 어느 순간 안 하면 궁금해진다. ('무슨 문제 있나? 더 신경 써야겠다')
챙기다 말기: 아침에 늘 같은 시간 안부 문자를 보내다가 안 한다거나, 자기 전에 늘 하던 통화를 안 하는 식. 막상 받을 때는 몰라도 익숙해진 상태라 궁금해진다. ('이제 귀찮아진 건가?')
칭찬하다 말기: 볼 때마다 예쁘다, 멋지다, 귀엽다 하다가 어느 순간 안 하면 궁금해진다. ('무슨 문제 있나? 더 신경 써야겠다')
챙기다 말기: 아침에 늘 같은 시간 안부 문자를 보내다가 안 한다거나, 자기 전에 늘 하던 통화를 안 하는 식. 막상 받을 때는 몰라도 익숙해진 상태라 궁금해진다. ('이제 귀찮아진 건가?')
3.[살짝 풀어주기]
무관심 가장하기: 궁금한 것이 많겠지만, 일일이 물어보면 상대가 지치기 마련. 평소 지대한 관심을 대놓고 표현했었다면 가끔은 무심한 듯 대해보자. ('얘가 왜 이러지? 식었나?')
가끔은 다른 사람과 놀기: 연애하면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자동으로 정리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식으로 애인에게만 목매게 되면 상대로서는 자유가 없어졌다는 생각, 얜 나밖에 아는 사람이 없나 하는 생각에 답답하다. '혼자서도 잘해요' 식의 독립적인 모습을 보일 것. ('뭐야, 나 없어도 되나?')
무관심 가장하기: 궁금한 것이 많겠지만, 일일이 물어보면 상대가 지치기 마련. 평소 지대한 관심을 대놓고 표현했었다면 가끔은 무심한 듯 대해보자. ('얘가 왜 이러지? 식었나?')
가끔은 다른 사람과 놀기: 연애하면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자동으로 정리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식으로 애인에게만 목매게 되면 상대로서는 자유가 없어졌다는 생각, 얜 나밖에 아는 사람이 없나 하는 생각에 답답하다. '혼자서도 잘해요' 식의 독립적인 모습을 보일 것. ('뭐야, 나 없어도 되나?')
4. [질투를 불러일으킬 것]
다른 사람 칭찬하기: 너무 잘난 사람을 칭찬하면 자존심 상하고, 너무 못난 사람을 칭찬하면 귓등으로 듣는다. 칭찬 대상은 지금의 남자친구와 비슷한 수준이 좋다. 비교한다는 느낌을 주면 NG. 슬쩍 운을 띄웠을 때 생각 이상으로 기분 나빠 한다면 중단할 것.
자신의 인기도 흘리기: 예쁘다는 소리나 마음에 든다는 은근한 고백 등 자신이 들은 칭찬을 슬쩍 흘린다. 그냥 내버려둬도 전혀 걱정 없는 여자가 아니라는 정도만 알게 하면 OK. 과하면 공주병 혹은 밖에서 처신을 잘못하고 다닌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다.
다른 사람 칭찬하기: 너무 잘난 사람을 칭찬하면 자존심 상하고, 너무 못난 사람을 칭찬하면 귓등으로 듣는다. 칭찬 대상은 지금의 남자친구와 비슷한 수준이 좋다. 비교한다는 느낌을 주면 NG. 슬쩍 운을 띄웠을 때 생각 이상으로 기분 나빠 한다면 중단할 것.
자신의 인기도 흘리기: 예쁘다는 소리나 마음에 든다는 은근한 고백 등 자신이 들은 칭찬을 슬쩍 흘린다. 그냥 내버려둬도 전혀 걱정 없는 여자가 아니라는 정도만 알게 하면 OK. 과하면 공주병 혹은 밖에서 처신을 잘못하고 다닌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다.
※ 주의사항 ※
연애 초반부터 사용하지 말 것: 서로의 사랑에 어느 정도 믿음이 있는 상태에서 할 것. 아직 좋은 감정도 제대로 자리잡히기 전에 과도하게 사용하면 시작도 하기 전에 끝날 수 있다. 특히 소개팅 자리에서 적용시키는 것은 연락이 끊기는 지름길.
강도 조절을 잘할 것: 고무줄을 너무 밀기만 하면 아예 튕겨져나가고, 반대로 너무 당기기만 하면 나중에 놨을 때 너무 멀리 날아간다. 어떻게 할지 도저히 모르겠다면 평소대로 하는 것이 오히려 좋을 수 있다.
명확하게 선을 그어놓지 말 것: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은 상황에 따라 변수가 다양하다. 밀고 당기는 것만을 목적으로 두고 "이 이상은 잘해주지 말자", "딱 여기까지만"라는 식으로 했다가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 될 것.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행동하자.
사람 가려서 할 것: 소심한 사람(밀면 싫어서 미는 줄 알고 포기한다), 사랑하면 올인하는 사람(자신은 집중하는데 상대가 밀면 지친다), 잘해주는 만큼 돌려주는 사람(밀면 튕겨나간다), 연애 할 만큼 해본 사람(밀고 당기기가 지겹다), 결혼이 급한 사람(밀고 당길 시간에 다른 사람 만나서 결혼한다)에게 사용하면 오히려 마이너스.
고마운 줄 알 것: 상대가 잘해주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고맙다고 여길 것. 가끔 상대가 너무 착하고 말을 잘 들어서 싫증 난다는 사람도 있는데, 당신에게 그렇게 할 사람이 세상에 더는 없을지도 모른다. 사랑을 받고서 그대로 되돌려주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고마운 줄은 알고 감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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