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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선 부부 충돌처방


 

자신을 통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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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몬밤 댓글 0건 조회 838회 작성일 11-08-04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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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음식을 배불리 먹고 난 뒤에 조금 덜 먹을껄 하고 후회해 본 경험이 있는가? 
개인적으로 자주 있는 일이기도 하지만...
당신은
이성을 잃을 정도로 화를 내고 내가 왜 그렇게 화냈지? 하고 반성해본적이 있는가? 
필름이 끊길 정도의 술을 마시고 다시는 먹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때가 있었던가? 
운동이 필요한 자신의 뱃살을 보면서 운동해야지 하고 마음을 다잡아보았던 때가 있는가? 
이번 달 카드값을 다 갚을 수 있을까 걱정하면서 물건을 사댄적이 있는가? 
당신 역시 한 두번이 아니라 여러번 이런 경험을 해봤을 법하다. 
자신을 통제한다는 느낌을 가져본 적이 있는가? 
내 생활에서 내 삶을 통제한다는 느낌을 자주 느끼는가? 
그렇다면 분명 당신은 행복할 것 같다. 
행복을 연구한 학자나 작가 등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화 내는 것도 줄이고, 
우울한 것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운동도 하고, 약도 처방받고, 긍정적인 생각들을 많이 하고, 
강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기 위해서 적당한 여유를 가지고 불안을 해소하는 것, 
때론 억제를 하면서 과한 자신의 욕망과 마주하는 것! 
의식하지 못할때가 더 많지만 말이다. 
고통과 갈등은 때론 이렇게 자신에 대한 통제력을 발휘하지 못하는데서 오는 것 같다. 
블로그(blog.naver.com/mqkorea)에도 똑같은 글을 남기면서 때로 사람들은 자신들이 어떤 상황에서 통제가 좀 더 필요했던 것인지 '알아차릴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당신에게 필요한 통제는 무엇인지 잠시 의식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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