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여자보다 남자들이 건성으로 듣는 경향이 있다. 나는 욕실에서 양치질을 한다. 이를 닦다 보면 타액이 떨어지거나 흐른다. 그래서 세면대나 욕조 위에서 칫솔질을 해야만 한다. 또 이를 닦을 때는 칫솔질에만 집중한다. 그런데 가끔 나는 참 신기한 일을 본다.여자는 다중트랙, 동시다발적으로 여러 가지 일 처리
어느 날 아내와 딸이 같이 마루에서 이를 닦고 있었다. 딸은 신문을 뒤적거리며 이를 닦고 있었고, 아내는 TV를 보며 마루를 치우면서 이를 닦고 있었다. 참으로 희한하다는…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9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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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없이는 못 살겠어”가 “너 때문에 못 살겠어”로 바뀐 부부 생활. 건강한 싸움은 두 사람 사이를 병들지 않게 하는 ‘예방주사’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아프지 않게 이 주사를 맞을 수 있을까? 지혜롭게 갈등을 해결하는 부부 싸움의 특급 기술을 공개한다.Round 1 선수 입장 부부 싸움이 달성해야 할 세 가지 목표
하나. 서로를 더 잘 이해하는 것20년 동안 결혼생활을 해온 부부가 있다. 이들은 과연 서로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 있을까? 우리는 너무 쉽게 ‘이 사람은 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9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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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위해 열심히 뛰었던 남편들이 새해를 맞이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그러나 이들이라고 해서 아내에게 서운한 마음이 없을까? 대한민국 30대 남편들이 지난 1년간 아내들에게 드러내고 싶었던 묵은 마음을 털어놓고, 더 나은 가정을 만들기 위한 제안을 건넨다.▶출장과 외근이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아내는 가끔 이런 내 상황을 이해하지 않고 투정을 부릴 때가 있다. 나도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그럴 때는 아내가 야속해진다. 새해에는 아내가 나만 바라보지 말고 자기 계발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공부를 해보는 게 어떨까? 그런…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9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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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 따라 강남 간다는 속담처럼 친구가 이혼을 하면 덩달아 자신도 결혼생활에 실패할 확률이 75%나 급증한다는 놀라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브라운 대학의 로즈 맥더모트 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은 “이혼은 전염병처럼 직장이나 가족, 친구관계 등 인간관계에서 확산되는 경향이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연구진은 미국 보스턴의 작은 마을인 프레이밍햄에 사는 1만 2000명의 생활을 1948년부터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이 같은 사회연구 결과를 내놓았다고 밝혔다.
가족이나 친구 심지어 직장 동료에게 도미노처럼 영향을 끼치는 이러한 현상을 ‘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9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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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수속을 밟다보면 처음부터 실수를 연발하기 쉽다. 상대방이 속임수에 능란하거나 입버릇이 사납거나 이성을 상실한 경우라면 특히 그렇다. 사려를 잘 분별할 줄 아는 사람과 이혼할 때에도 명확한 사고를 하거나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화를 내기 십상이다. 흥분하거나 초조해하기도 한다. 자기 자신과 아이들이 불공정한 결말에 다다를까봐 논리적 사고는 내팽개치고 물불을 가리지 않고 뛰어들 수도 있다. 1. 임박한 이혼에 대해 화를 낸다 이혼 수속의 초기 단계에선 감정이 매우 격해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9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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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잘 견딘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디스이즈런던 등 영국 언론들이보도한 바에 따르면, 심리학자 록산느 제르베 박사는 요크셔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 400 여명을 관찰한 결과 결혼한 이들이 스트레스로부터 가장 적게 영향 받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영국 심리학회 회의에서 발표했다. 독신이거나 사별한 경우는 스트레스를 더욱 크게 느꼈고, 이혼한 이들이 스트레스 해소의 수준이 가장 낮았다. 이런 결과는 부부간 ‘대화’의 힘에서 나온다는 것이 연구자의 설명. 즉 행복한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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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컬럼비아대 실험 결과 여성이 등을 두드려주거나 팔을 만져주는 등 가벼운 신체접촉을 해주면 남성은 두둑한 배짱이 생겨 대담한 결정을 내리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컬럼비아대 조나단 리바브 교수팀은 실험 참가자 67명에게 큰돈을 투자하거나 도박을 하게 했다. 이 과정에서 제3자가 참가자의 등이나 어깨를 가볍게 토닥거리도록 했다. 이와 비교하기 위해 악수하기와 신체 접촉 없이 격려하기가 실시됐다. 그 결과 특히 여성이 신체접촉을 한 남성들이 위험 부담이 큰 도박에 큰 돈을 투자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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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디애나대학 피터 토드 교수팀은 4일치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인간은 다른 포유류와 마찬가지로 ‘남성은 경쟁하고 여성은 선택한다’는 다윈의 원칙을 따른다며 이렇게 밝혔다. 토드 교수팀은 독일 뮌헨에서 26살에서 40대 초반 사이의 남자 26명, 여자 20명을 대상으로 연구했다. 연구팀은 이들에게 먼저 좋아하는 이성상, 예컨대 재산·외모·건강 상태 등을 적어내도록 했다. 이어 남녀 짝을 바꿔가며 3~7분간 즉석 데이트를 하게 한 뒤 한번 더 만나 보고 싶은 이성을 고르게 했다. 연…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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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남편, 부자로 만든 여자들의 공통점” “사랑하는 남자와 돈 많은 남자가 있다면 당신은 어느 쪽을 택하겠습니까?” 당연히 사랑하는 쪽이어야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여자들의 이런 딜레마를 해결해줄 방법이 있다. 28살 CEO인 이정일씨가 그 해답을 정리했다. “드라마에는 가난한 여자와 재벌 남자의 결혼이 자주 등장합니다. 하지만 드라마 속 ‘선택(?)’받은 여자처럼 되기 위해 남자를 찾아다니는 것보다는 스스로 노력해 남편…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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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성들이 전 세계에서 집안일을 가장 안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12일 홈페이지에 '요리, 육아, 그리고 자원봉사: 세계의 무상노동(unpaid work)'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공개했다. 무상노동 조사는 29개국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요리 설거지 정원관리 청소 빨래 육아 등 가사노동이 포함됐다.
나라별 남성의 가사노동 시간은 덴마크가 하루 3시간 이상으로 가장 길었다. 스웨덴 호주 독일 네덜란드 미국 등이 상위권을 기록했다. 이탈리아와 포르투갈은 2시간 미만으로 유럽 국가 중 가장 짧았다. 인도…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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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나 동거인 중 한 사람이 중병에 걸리거나 죽으면 그 파트너 역시 중병에 걸리거나 따라 죽을 확률이 높다는 과학적인 연구보고서가 미국에서 발표됐다. 미국의 하버드대와 펜실베이니아대는 1993년부터 2001년까지 9년 동안 미국의 65세 이상 부부와 동거인 51만8240쌍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결과 배우자 중 한 사람이 죽으면 따라 죽게 된다는 속설이 사실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들 대학 연구팀은 부부나 동거인 중 한 사람이 사망하면 그 충격으로 파트너가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되는 비율이 남성 21%, 여성 17%에 달하는 것으로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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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부부의날위원회가 부부의날(5월21일)을 앞두고 `부부농사 망치는 10대 비결'을 발표했다. 10가지 사항은 위원회가 2005년 5월21일 제정한 `백년해로 현장'의 정신을 한층 강화하려고 역설적으로 정리한 내용으로, 시민이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요약됐다. 부부싸움을 막는 최고의 비법은 이해와 관심, 존경 등이라고 위원회는 반어법을 통해 설명했다. 위원회는 아울러 자식이 마음껏 컴퓨터 게임을 하도록 내버려 두는 것, 용돈을 달라는 대로 다 주는 것, 밤늦게까지 쏘다니며 놀도…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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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거처 두고 가족관계 유지… 英에만 200만명 '함께는 못 살겠어요. 하지만 그 사람 없이도 못 살겠어요.' 결혼 또는 사실혼을 통해 부부관계를 유지하지만 서로 다른 집에 거주하는 LAT(Live Apart Together)족이 늘고 있다고 영국 타임스가 9일 보도했다. LAT족은 말 그대로 '떨어져서 함께 사는' 부부다. 하지만 이혼의 전 단계쯤으로 여겨지는 별거와는 다르다. LAT 부부들은 각자의 거처를 두고 따로 살지만 여전히 서로를 사랑하고 자식도 함께 돌본다. 주말이나 주중에 정기적으로 가족으로 뭉친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9 08:13
조회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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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수준이 높고 결혼을 늦게 할수록 이혼할 확률은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 가디언의 일요판인 옵서버는 27일 이혼 확률을 계산해주는 `결혼 계산기'를 고안해낸 펜실베이니아 대학 와튼스쿨의 경제학자인 벳시 스티븐슨의 이 은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스티븐슨은 "교육 수준이 높고 결혼을 늦게 한 부부의 이혼 확률이 가장 낮았고 교육 수준이 낮고 어린 나이에 결혼한 커플의 이혼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결혼 계산기는 성별과 결혼한 해, 연령, 교육 수준 등을 계산기에 입력하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9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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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어느 의사가 겪었던 실화라고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5년전. 내가 진주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때의 이야기이다. 공사장에서 추락 사고로 뇌를 다친 26살의 한 젊은이가 새벽에 응급실로 실려왔다. 이미 그의 얼굴과 머리는 심하게 손상되어 서둘러 최대한의 응급 조치를 했으나 나는 착잡한 심정으로 그를 지켜보았다. 규칙적이고도 정상적인 심장 박동을 나타내던 ECG(Electrocardiogram, 심전도) 곡선이 힘차고 반복적인 정상적인 인간…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9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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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며느리들이 겪은 시간을 저 역시 지나온 것 같습니다. 서로 살아온 것, 생각하는 방식, 심지어 느끼는 방식까지 다른 사람들이 만났으니 그 얼마나 갈등이 많았겠습니까. 그렇지만 직장생활 하는 저로선 시어머니가 아기 보며 집안일 하시는 것이 너무 힘드신 걸 알기에 죄송한 마음 많았고, 어느날 외출하시는 시어머니의 어깨가 너무 작고 안스럽게 보여 결심했죠. 그래, 오늘부터 시어머니를 한번 사랑해보자, 내 남편 어머닌데 못할 것 없지 않나? 그 날짜가 바로 올해 2월 20일이었습니다(날짜까지 기억한다는 건 스스로…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9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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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기술을 익히면, 부부 행복이 보인다!
하루에 몇 시간씩 통화하고, 서로에게 편지를 써도 차고 넘쳤던 말들이,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삶에 치여 살다 보니 하루에 몇 마디 나누는 일조차 고단해진다. 할 말이 없어진 우리 부부, 무슨 말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부부대화 기술을 제시한다.
심각한 갈등을 겪는 부부들의 대화 특징
1. 문제의 본질을 벗어난 이야기를 한다.2. 사소한 말 한마디가 싸움으로 확대된다.3. 상호 불편과 불만을 많이 이야기하고 인신공격적인 말을 자주 한다.4. ‘항상’,‘절대로’…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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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을 같이 산 부부도 서로의 말뜻을 이해하지 못할 때가 많다. 살다보니 일심동체가 아니라 이심이체(二心異體)가 된 것이다. 배우자와 어떻게 대화를 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말이 상처가 되는지 모르는 이들이 많다. 특히 갈등이 생겼을때 대화로 풀어가는 방법을 몰라 서로의 마음만 상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가장 가깝고도 편안해야 할 부부가 가장 멀고 부담스러운 존재로 되어가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부부 간에 대화를 잘할 수 있을까. 피해야 할 것은 비난 경멸 자기방어 담쌓기이다. 부부 간의 대화법에 대해 알아보자.가는 말이 고와야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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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에 돌아오면 우선 아내부터 찾아 가볍게 포옹하라.2. 오늘 그녀의 계획이 무어이었는지 당신이 알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특별한 질문을 하라(예를 들면, “병원에 갔던 일은 어떻게 됐소?”)3. 그녀의 말을 들어주고 적절한 질문을 하라.4. 그녀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생각은 버리고, 대신 그녀의 편에서 이해해 주어라.5. 20분 정도는 아내에게 적극적이고 순도 높은 관심을 기울여라.(그 동안에는 신문을 보거나 다른 일을 하지 마라)6. 꼭 무슨 날이 아니더라도 때로는 불쑥 꽃다발을 건네 아내를 놀라게 해주어라.7. 금요일 밤이 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9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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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부부 세미나에서 강사로부터 이런말을 들었습니다
"요새 부부들은 대화가 너무 부족하다.
남편과 장단점을 다 나눠라"
그 말대로 그녀는 집에 와서
남편에게 서로 부족한 점을 하나씩 나눠 보자고 했습니다.
남편이 주저하다 마지 못해 "그러자" 라고 했습니다.
곧 아내 입에서 남편의 단점이 쏜살같이 나왔습니다.
"당신은 먹을 때 호르륵 호르륵 소리를 내고 먹는데
주위 사람도 생각해서 앞으로는 좀 교양 있게 드세요.
이제 남편의 차례가 되었습니다.
남편이 손을 턱에 대고 아내의 얼굴을 보면서
한참을 생각하는데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9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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