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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용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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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566회 작성일 15-06-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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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가 당신에게 치명적인 잘못을 했다고 치자. 
용서를 할 것인지 아니면 갈등을 유지할 것인지를 결정한다 치자. 
관계를 회복하고 신뢰를 찾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에 섰을 때
당신과 배우자가 생각하는 '용서'는 어떤 모습인가? 
용서한다면 부부생활(섹스)이나 친밀감을 회복하는 것인가? 
용서하는 것이 "약하다"의 의미로 다가오는가? 
용서는 즉각적으로 이루어지고, 이야기가 끝났으면 재탕하는 것은 없어야 하는가?
일부 사람들은 용서를 한다고 해도 "절대로 용서가 안되는 부분도 있다"
용서는 과정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1회성이 아니라
용서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특권을 가지고 상대를 박해하는가? 
놓는다는 것이, 감정적으로 흘려보내는 것이 무척 어려울 수 있다. 
Douglas Snyder 박사는 용서를 
"괴롭히는 상호작용을 멈추는 일" 이고 "해방되는 일"이라고 한다.

상대방을 어떤 식으로 힘들게 괴롭히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어야 한다. 
용서가 있으면 평생에 걸친 따뜻한 caring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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