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무엇이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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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628회 작성일 15-06-10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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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아내는 확실히 다른 존재인가보다.
대부분의 부인들이 동시에 많은 일들을 처리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한 면모를 가지고 있다면, 남편들은 그렇지 못해보이며 집안일에 관한한 다분히 수동적인 모습이다.
대부분의 부인들이 동시에 많은 일들을 처리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한 면모를 가지고 있다면, 남편들은 그렇지 못해보이며 집안일에 관한한 다분히 수동적인 모습이다.
여성들은 아이들을 챙기고 각종 공과금을 내고 친인척과 관련된 일들을 챙기고 가족을 돌보고, 장 보고 등등 많은 일들을 효율적이고 빠르게 처리한다. 여성의 강점이다. 확실히 여자들의 뇌가 이 부분에서는 더 잘 발달되어 있다는 점은 뇌과학의 많은 부분들에서 드러난다.
여성들은 가정적이지 못한 남편들에게 불만이 있다. "남자들은 집안일을 왜 자발적으로 알아서 못할까요?" 라는 점이다. 부인에 대한 배려와 가족에 대한 헌신을 요구하는 것이다.
남편들은 이 부분에서는 크게 두 부류로 나누어지는 듯 하다.
한쪽은 부인들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고 집안일을 주도적이고 성실히 해내는 타입이다. 많지는 않지만 늘어나고 있다.
한쪽은 부인들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고 집안일을 주도적이고 성실히 해내는 타입이다. 많지는 않지만 늘어나고 있다.
다른 한쪽은 '남자라면 밖에서 돈을 벌어오고, 사람 만나는 일이 우선이라고 생각하여 집안일을 소홀히 하는' 타입이다. 이들에게 천적은 가정적인 주변의 처남과 매부이다. 또 부인의 친구 남편이다. 부모님 세대처럼 돈을 열심히 벌고 나름의 성공과 힘에 대한 열정이 있는 타입이다. 능력을 가진 남편이 되는 일이 중요하다. 자신의 존재감을 사회적인 성취로 얻고자 하는 타입이다. 부인들의 불만은 누적되어 싸움이라도 나면 "가정에 관심이 있냐?" "날 사랑하냐?" 등으로 이어진다.
가정에 어떤 식으로 헌신하고 애정을 보여줄 것인가는 중요하다.
이 부분은 부부에게 대화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알아둘 것은 상당수의 남편들은 부인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여 행동한다는 사실이다.
일을 열심히 해온 남편도 부인에게 어떤 식으로든 만족을 주고싶어했을 것이다.
이 부분은 부부에게 대화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알아둘 것은 상당수의 남편들은 부인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여 행동한다는 사실이다.
일을 열심히 해온 남편도 부인에게 어떤 식으로든 만족을 주고싶어했을 것이다.
상담을 하다보면 남편들이
돈만 버는데 급급하고,
변변한 취미 하나 없는,
퇴근해서 만날 친구 하나 없는,
땡하면 집에가서 집안일을 열심히 해야하는,
혹은 아이를 돌봐야 하는 남편들이 의외로 많다는 점이다.
돈만 버는데 급급하고,
변변한 취미 하나 없는,
퇴근해서 만날 친구 하나 없는,
땡하면 집에가서 집안일을 열심히 해야하는,
혹은 아이를 돌봐야 하는 남편들이 의외로 많다는 점이다.
남편들이 꼭 집안일을 다 잘해야 하는 것일까?
부인들은 남편에 대한 존경, 존중감을 어떤 식으로 표현하고 있는가?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된다.
남편들이 어떤 부분에서 충분한 만족감이나 기쁨을 얻고 살고 싶어하는지를 주목해보기 바란다.
부인들은 남편에 대한 존경, 존중감을 어떤 식으로 표현하고 있는가?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된다.
남편들이 어떤 부분에서 충분한 만족감이나 기쁨을 얻고 살고 싶어하는지를 주목해보기 바란다.
부인들이 내려놓아야 할 지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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