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산지박(山地剝) : 산과 땅은 박이다 - 새롭게 출발함이 요구 된다 > 인생매뉴얼 삶의지침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인생매뉴얼 삶의지침서


 

주역64괘 23. 산지박(山地剝) : 산과 땅은 박이다 - 새롭게 출발함이 요구 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쟈스민 댓글 0건 조회 2,472회 작성일 12-02-03 15:49

본문

위는 산☶이요 아래는 땅☷이라 이 괘를 산지박(山地剝)이라 한다.
 
박(剝)은 벗기다 갉아먹다 떨어지다는 뜻이다. 괘의 모양을 보면 아래에 있는 다섯의 음기가 맨 위에 있는 한개의 양기를 밀어내는 모습으로 사회가 극도로 어지러움을 의미한다.
 
군자는 이 괘상을 본받아 건전한 방향으로 사회 정화에 힘쓴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하던 일을 버리고 새롭게 출발함이 요구 된다.계절로는 겨울이니 새 봄을 맞는 준비 외엔 할 일이 없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