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지산겸(地山謙) : 땅과 산은 겸이다 - 자신을 한 없이 낮추라는 의미이다. > 인생매뉴얼 삶의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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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64괘 15. 지산겸(地山謙) : 땅과 산은 겸이다 - 자신을 한 없이 낮추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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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쟈스민 댓글 0건 조회 2,619회 작성일 12-02-0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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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땅☷이요 아래는 산☶이라 이 괘를 지산겸(地山謙)이라 한다.
 
겸(謙)은 겸손하다는 뜻이다. 높은 산이 낮은 땅아래 있는 것처럼 자신을 한 없이 낮추라는 의미이다.
 
군자는 이 괘상을 본 받아 세상에 겸손하게 처하면서 균형 잡기에 힘을 기울인다. 즉 절장보단(絶長補短)을 말한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자기의 재능을 너무 믿어서도 안되며 교만해서도 안된다. 산이 갖고 있는 장중한 겸덕(謙德)을 본받아 자기 보다 못한 이들을 도와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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