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천산둔(天山遯) : 하늘과 산은 둔이다 - 다음 기회를 기다리며 몸을 피함이 상책 > 인생매뉴얼 삶의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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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64괘 33. 천산둔(天山遯) : 하늘과 산은 둔이다 - 다음 기회를 기다리며 몸을 피함이 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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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쟈스민 댓글 0건 조회 2,888회 작성일 12-02-0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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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하늘☰이요 아래는 산☶이라 이 괘의 이름을 천산둔(天山遯)이라 한다.
 
둔(遯)은 본래 돼지나 또는 돼지처럼 달아나다는 의미가 있다. 밑에 있는 2개의 음효가 위로 향해 올라오고 있어 양효가 밀려나는 형국이다.
 
군자는 이괘상을 본받아 소인배를 멀리한다.
 
이 괘를 얻은 사람은 현실에서 멀리 몸을 피함이 좋다. 운수가 쇠했기 때문에 무엇을 해도 뜻대로 되지 않는다. 오직 다음 기회를 기다리며 몸을 피함이 상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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